원장님.~ ^^
preARN
2012.10.13
조회: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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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서류접수후 , 보수교육이요 한달안에 들어야하나요? 한달후에 들어야하나요?
대한간호협회에서 들으면 되나요? 들어가보니 돈을 내게 되어있던데, 돈내야하죠?ㅠㅠ
오늘 밤은 참 심란해서 새벽 3시40분인 지금도 잠을 못자고있네요,ㅠㅠ
제가 외항사 승무원이랑, 미국간호사 고민중에 결국 미국간호사를 택했는데,
제 절친한 친구가(간호사였던) 외항사 승무원에 합격했단 말을 듣고 싱숭생숭하고,배도아프고 , 불안하고 좀 그렇네요 ㅠㅠ
솔직히, 제가 간호사를 아주 좋아하거나, 학문에 뜻이있고 이런것이 아니고, 미국간호사가되면 미국에서 살수도있고
프라이드도 있고해서 ,, 생각을 가지게되었는데,,
현직미국간호사쌤의 글을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한국간호사와 마찬가지로 너무 일을 힘들어하고, 쉬는날은 거의 burn out되고,
돈도 거의 못모은다고 하더라구요,
고연봉이지만,
세금이 33% 정도나가고, 월세, utilities, 전기세,물세, 물가, 자동차 유지비, 기름비,,
등을 빼면 남는게 없다고,,,
그리구, 제일 중요한건 영주권 때문에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이렇게 많이 써놓으셔서,,참 싱숭생숭하네요 ㅠㅠㅠ
현재 반년동안 놀면서, 제 친구는 승무원 되어서 행복해 하면서, 여기저기 나라 다니고 사진도 올리고 이런거 보게될텐데
저는 뜬 구름 잡듯이 되도 안한길을 선택해서, 이도저도 안되는건 아닌지,,너무 생각이 많아지네요 ^^:;
저는 단순히 N-CLEX가 목적이 아니라, 미국가서 남자도 만나고, 미국간호사가 되는 그런것이 목표거든요,,
또한 지금 영어공부를 독학으로 하고있지만, 너무 어렵네요,^^:;
간호업무도 어려운데, 과연 프리토킹이 가능할지,, ㅠㅠㅠ
암튼 추진력 강한 원장님이 보기엔, 너무 한심하죠?ㅠㅠㅠ
저두 마음을 정했는데, 오늘 친구소식과 저 간호사선생님 글들 보면서 내가 지금 뭐하는짓인가?하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ㅠㅠ
문호가 개방되어도 영주권이 언제 나올지도 모른다는 그런글과 ㅋㅋ
저에게 엄마같은 , 선배같은 마음으로 조언을 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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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ARN
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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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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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im
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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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ssy
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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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
preARN
12.10.13
조회: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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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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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jin
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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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