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7일 드디어 출국해서 지금 뉴욕시간으로 17일 바로 도착하자마자 글 남기네요.

아직은 병원인터뷰를 남겨두고 있지만,잘될것으로 믿습니다.

참으로 감회가 새롭네요. 이 모든과정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었던것은, 

그 뒤에는 항상 원장님이 계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이곳까지 온것 같아요. 뉴욕에 오면서도 원장님의 도움은 계속이여졌고, 나중에 

저도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는것이 은혜를 갚는 길이겠지요^^

암튼 지금도 미국취업을 위해 준비하고 계시는 샘들 힘내시구요. 강하고 담대하게 마음을 

가지시고, 선생님들의 꿈에 한발한발 포기하지 마시고, 그리고 영어때문에 기죽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자구요^^ 

오시기전에 건강보험, 국민연금문제 정리하시고, 핸드폰은 그냥 여기와서 하시는것이 더 낫다고합니다.

가끔 한국에서 새것으로 해오신 분들 여기 유심이랑 안맞아서 다시 하는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해외산업인력 장려금 추진문제로 계속 애쓰시고 계시는 원장님. 화이팅입니다.

우리 간호사들을 위해서 꼭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음에 유용한 정보로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