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비가 주르르 오네요.. 우산들고 집 근처에 있는 장자호수를 걸으면서 지나온 시간들을 생각해보았어요..

그 가운데 엔클렉스와 원장님의 얼굴이 보였어요.

다시 한번 저의 합격후기를 보면서 2월 25일의 날짜를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네요.

저는 아산에서 계약이 만료되어 다시 일자리를 구하며 샤론이와 즐겁게 놀면서 쉬고 있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저의 꿈과 비전에 다시금 한 발 한 발~~~ 움직일 시도를 하고 있답니다.

원장님이 생각나는 하루였어요.

저도 등산을 좋아해서 등산할 때마다 원장님의 열정과 말투 ....모든것이 생생합니다.

원장님 건강하시고 우리 한국 간호사들의 꿈이 이곳에서 잘 준비되길 소망합니다.

힘내세요.^^

아이엘츠 수강하려 올겁니다.

한 달정도 기본 아이엘츠 문제집을 영역별로  공부하고 여기 강의 들을려구요.

좀은 알아야 들릴거 같아서요..

원장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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