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 첫시험 보고 ㅈㅂ인데 왜 떨어 떨어 졌을 까 이유를 몰라 하다가 다시 마음잡고 1달강의 들으면 강의 모든 내용을 하나도 빠짐 없이 숙지하기고 맘 먹고 아침 부터 저녁늦은 시간 까지 강의 내용을 보고 또 보고 힘들다 지칠라 치면 원장님 말씀 들어 용기 내었습니다. 두번째 시험은 무려 5시간 정도 265문제를 푸는데 정신이 혼미해 졌지만 강의 내용의 연속이었지요 간혹 눈에 익지 않은 문제가 나와도 원장님께서 당황하지 말고 알고 있는 내용을 기준으로 풀면 된다는 말을 떠 올리며 끝까지 풀었더니...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출산 전에 꼭 합격해야 하는 맘으로 열심히 강의 들었지요 주수가 많아 질 수록 몸은 힘들고 그만 두고 출산 후로 미룰 까 하다가고 원장님 목소리를 들으면 언제 그런 생각을 했냐는 맘으로 다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모두 강동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를 볼 수 없었을 거예요 정말 감사 드려요 이젠 맘 편히 남은 몇 주를 즐기며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정말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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