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합격했습니다.
호호아줌마 2006.05.13 조회: 3958 |
만삭의 몸^^을 이끌고 대구서.. 비좁은 KTX 타고 서울 올라가서 시험친 사람입니다..
시험전에 공부하려고 30분 인터넷강의듣고 있으면.. 어찌 그리 잠이 잘 오는지... 1시간 자고..또 일어나 공부하고.. 병원갔다가.. 집에 오면 또 방송틀어놓고.. 듣다가... 자장가 삼아 또 자고..
그러기를 반복하면서도.. 인터넷 수업이 다시 듣기가 가능해서..^^ 포기하지않고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우리 아기가 가장 많이 들은 목소리가 아마 원장님 목소리일거예요^^
우리 신랑은 제가 공부는 안하고 매일 자기만 하던데.. 시험 붙은거 보고는..
참 그 시험! 별거 아니네.. 누구나 다 내면 붙나보다.. 하네요^^ 자기 자격증시험공부보다 더 안했다고..거러네요,,emoticon_03emoticon_11
길을 잘못 들면 참 어려운 시험이지만.. 원장님이 가르쳐주신대로..반복해서.. 강의내용문제들을 보다보니..정말 이것만큼 쉬운 시험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경우는 최근 **문제가 그대로 나왔는데..제가 실수로 오답을 많이 했는데도.. 붙은 거보니.. 웬만히 틀려도 되더라구요^^
지금 당장은 못하지만..IELST 공부도..원장님이 가르쳐주는대로 하면.. pass 할 수 있을거같네요^^ 실습나오는 학생간호사들에게 강동에서 IELST듣고 졸업하기전에 6.5받으라고..정보를 줄께요! 지방은.. 정보가 넘 부족한 거 같아요ㅠㅠ
원장님같은 제가 알지 못했던..누군가가.. 앞서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좋은 길을 닦아놓았기에..
후배인 저는 쉽게 그길을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꾸벅꾸벅emoticon_05emoticon_02emoticon_02
참.. 그날 식사대접도 감사합니다.. 시험치는 사람들마다 다 점심사주시려면..원장님 돈 많이 버셔야할듯 ^^emoticon_01
chanel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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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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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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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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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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