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동학원과 함께 한지도  언 5년이 되갑니다.

N- clex 접수때 부터 지금까지 저는 원장님께 도움만 받고있습니다.

언젠가 제가 원장님과 여러후배님들에게 도움을 드릴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저는 2월12일 대사관 인터뷰를 마치고. 구정연휴라  여유롭게 기다리고있었는데 

수요일 오전9시에  강원도인 저의 집으로 바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제꺼, 남편꺼, 우리딸꺼  세 뭉치가 오더군요...

막상 여권에 붙여진 이민비자를 보니  그냥 덤덤하더라구요.

저는 아침 8시 인터뷰여서  7시20분까지 대사관앞에 도착했구요.

기다리다가 1층 입구에서  여권과 P4 확인한후  핸드폰 반납하고, 2층에서 서류제출및 확인하고, 

3층에서 기다리면서 제이름이 호명되자,우리가족 셋이서 오른손 들고,선서하고,

다시 기다리다가  이쁜여자영사님께서  제이름을 호명하면서

진짜 인터뷰는 시작되었습니다.

1.당신은 간호사가 맞나요?

2. 어느 타입의 간호사입니까?

3. 지금 일하고 있나요?

4.한국 어느병원에서 일했었나요?

5.미국에가면 어디에서 일하느냐?

6.너 일할병원이 어디에 있는거 맞냐?

7.너 미국가서도 같은 부서에서 일할꺼냐?

너의 서류는 좋아보인다며, 일주일후에 비자 도착할꺼라며...Thank you very much.

이상이 제가받은  질문이였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심장이 콩닥콩닥.........

빨리 집이 나가야 티켓팅도하고  떠날텐데요.....

저희집 빨리 나가게 기도해주세요.

출국하고나서도  이곳에 자주 들르겠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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