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PASS"를 확인했는데,, 정신없이 노느랴 이제야 들어왔어요..^^ 셤보고 남아서 ㅈㅂ 열심히 적다가 전자사전 사무실에 두고 갔다가 담날 아침에 학원 또 갔었는데 기억하시는지요??  ㅎㅎ 한달하고 8일 수업들었는데 그동안 공부한 모든것이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문제&답만 가르쳐주는 쪽집게 학원인줄 알고 갔었는데,, 그 어느곳보다 이론을 많이 알려주시고 그것도 영어로 칠판에 가득 적어주시며 열강하시는 모습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그날그날 새로운 문제들이 나오면 밤새 빼곡히 공부해서 적어오신 강의안에 또한 깜짝 놀랐습니다. 수업시간에 잠깐씩 들려주신 여러 이야기에 또한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며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원장님께 NCLEX와 더불어 인생을 배워갑니다!!^^ 저를 감동시킨 분들 명단에 원장님이 올라갔어요..ㅎㅎ 또 뵙고싶어요!! 저도 남들이 가지 않은 길도 가보는 용기와 담대함으로 멋진 삶 살아가고 싶어요...ㅎㅎ 원장님의 용기와 열정,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간호사를 사랑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요,, 변치 말아주세요!!! 영어실력 6.0 이상 만들어 찾아뵐게요...ㅎㅎemoticon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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