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4시에 일어나 KTX타고 부산에서 설 올라가 셤 보고 내려왔습니다.. 계산, 종교, 문화 문제 없이  prioriy, precaution 문제가 대부분이었고. 지문도 길지 않고 간단했어요.. 2시간 정도에 75문제 풀고 나왔습니다... multi 가 3 -4문제였고요.. 아직 기억 나네요.. 마지막 문제가 .. SAIDH에서 우선 순위였어요...답은 Na-120이었죠... 거기서 화면에 꺼지는 순간 합격 이겠지.... 작은 기대를 가지고... 지금 무료 사이트로 합격확인했습니다... 눈에 제 이름과 면허 번호를 보며 믿겨지지 않아 다시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1년을 넘는 긴 여정이 이제 한 단계 마무리 된 것 같아 한시름 놓임니다.... 언제 합격수기를 써 보나... 그런 생각 참 마니 했었는데.. 역시 시간은 흐르는군요.. 부산에서 이론 학원 다니고. att받고는 강동학원 동영상 강의만 듣고 준비했습니다.. 동영상강의만 잘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모두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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