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sunny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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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
그동안 열어주신 강의와 시간들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 조율 해보니 정말 많이 많이 바쁘네요.. 강의를 듣다가 도저히 이번학기 다 소화못할것 같아 수강신청했던 4과목에서 두과목으로 확 줄였습니다.. 다행히 drop 기간이어서 하루만 늦었어도 강의료 refund못받고 할뻔했지요.. 그런데도 학교 assignment나 research 숙제를 하나도 못하겠네요.. 예전의 듣던 방식대로 할려니 시간 또한 턱없이 부족하고.. 과목을 줄였음에도 원장님의 강의를 듣는게 아직은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학교 숙제와 어떻게 병행할지가 관건입니다만...아이들과의 일상생할은 거의 포기하고 있습니다.. 밥도 빨래도 애들이 많이 도와주니 그나마 좀 맘에 부담이 덜하네요.. 먹는것은 바쁜 엄마 덕에 스스로 할수 있는 정도 까지 되었네요...
안쓰러운점은 여름방학이 가까와 오고 있는데 저는 또 시험에 메달려야 하고... 애들 시간을 care할수 없다는게 많은 아쉬움으로 남아있지만 앞에 닥친 시험을 먼저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아서요..
화,수, 수업있고 해서 목요일부터 신청할려구요..열정적인 원장님의 모습은 제가 들었던 07년과 다름이 없으십니다. 그때보단 약간 에너지가 딸리는 기분이 들었다는 것 빼곤... 그리고 문제출제 방식이 좀 달라졌나 봐요.. 문제의 내용들은 비슷한것 같고... clincal scenario 등이 좀 달라진 느낌을 받습니다.. NLN exam도 Nclex와 비슷하기를 바라면서.. 공부하다가 8월말 여름학기 끝날때쯔음 시험 신청해볼려구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요.. 정말 오랜만에 원장님 강의를 들어보니 07년 저희 집에서 듣던 때가 자꾸 생각이 나서...3년 째 들면 홈식 걸린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봐요.. 이 바쁜 와중에 자꾸 딴생각까지 스멀 스멀 들어옵니다..일주일간 허락해주신 원장님의 배려와 강의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그럼 수강신청은 목요일(30일)부터 신청하겠습니다 ....
California 에서 황선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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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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