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꼬맹 2006.04.17 조회: 4284 |
제가 이런 글을 남기게 될줄 몰랐지만...
암튼 4월 14일에 시험 보고 아까 낮에 pass 네글자 확인했어요
첫번째 두번짼 멋모르고 시험봤다가 75문제 풀고 물 먹었고..
이번에도 시험 볼때 자신은 없었지만...
그래두 더 끌어도 실력이 더 나아질거 같지도 않구 해서 일단 셤 신청하구 봤어요
당일날 새벽에 부랴부랴 올라가느라 졸린눈을 비비며 원장님 강의 복습하고
학원도착해서도 원장님 못보고 가서 불안한 맘 있었지만..
그래두 맘 다잡고 셤 장에 들어갔구..
4시간 반동안 265 꼬박 다 풀고 나니 정신이 멍해져서 떨어졌다 생각 들더라구요
합격 포기하구 토욜부터 당장 다시 동영상 강의 듣구 했는데
오늘 혹시나 하구 확인해봤더니 합격이더라구요 ㅠ.ㅠ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요~
너무 어렵게 얻은 pass 글자라 더욱 뜻깊고..
무엇보다도 원장님께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말한마디 나누지 못했지만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어주셨던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6월에 아이엘츠 들으러 상경할께요 그때 뵈어요 ^^
미국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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