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봄날에 ...
장드리 2006.04.17 조회: 4315 |
두번째 시험에 대한 부담감 ,약간 바뀐듯한 경향에 대한 불안감 거기다 신랑이 부흥회 집회마다 미리 합격하게하심 감사하다고 낸 감사헌금 부담감 100% 정말 돌아갈곳이 없는듯 ... 시험날 우리들의 대모이신 원장님 얼굴도 못보고 설상가상이네 하면서 시험장으로 향했는데 2시간 30분만에 75문제 보드판이 까매질때까지 원장님 필기한것 기억하면서 강의노트를 만들어가면서 문제 풀었어요 전의 선생님들이 친구까지도 힘들게 시험본것에 비하면 너무 일찍끝나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충만이었습니다. 맛없는 짬뽕 (미안하지만 입이 다 타서 그런지 ) 시켜놓고 안 넘어가서 많이 남겼는데 ... 그리고 몇일 어제 예수님 부활의 기쁜소식 만큼 듣고 싶은 소식은 아직...
그러다 오늘 아침 유료로 확인 해보니 꿈에서도 그리던 글자 pass
2004년 4월에 s 뭐 학원에 등록한후로 햇수로 3년 꼬박 2년 의 날 들이 지나가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제일 먼저 우리신랑의 믿음을 봐서 합격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리고 원장님 인계후의 분위기같은 우리들만의 분위기로 맞아주시고 임상으로 다져진 생생한 강의를 해주신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외부세력 누가 뭐라 해도 원장님은 간호계의 대모이신것을 우리들이 인정합니다. 여러일들로 힘들지라도 힘내세요 .
떨어지는 벗꽃잎을 보며 아까워서 눈물지은 적도 있는데 이젠 봄날을 확실히 느낄수 있겠네요
영어공부하려고 신청한 월간지 지난호 부터 컴퓨터에 저장해놓고 맨날 안타까와 했는데 이젠 영어 공부 슬슬하면서 6월 개강할 ielts 수업합류할께요
바이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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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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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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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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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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