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부친상에 삼가 고인의 뜻을 애도하며 머리숙여 깊이위로드립니다. 원장님 감사하구요 원장님의 슬픔속에 제가 합격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네요. 전 다수생입니다( 셤 여러번친사람) 장수생분들꼐 정말 힘을 많이 드리고 싶네요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결과 있을꺼예여. 공부가 힘들다기보다는 저를 포기하지 않는 일이 가장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선생님들 실패했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희망을 잃지 말길 바랍니다. 그동안의 맘고생은 다 말로 표현 못하겠지만  그동안의 실패가 하나님이 저를 포기하지 말게하려는 이내심을 가르쳐주신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moticon_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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