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일다안 경험해보고자 하여 지난주 토욜에 봤어요.

캠 3 4 5 6수준 보다는  쉽게 나왔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Listening에서 완존 망쳤어요. 눈깜짝하는사이 6~7문제씩 휘리릭 지나가버려서 넘 허탈하드라구요.

대충 들려오는 단어로 답을 찍기에는 넘 역부족...

생일파티 하려하는데 각각 3가지 호텔이름과  세가지호텔 모두라는 4가지 항목에서 해당되는 내용을 선택하는 문제, 가든파티에 관련된 문제,회사가 성공하기위한 여러 견해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Reading은 최고 어렵게 공부했는데 최고 싶게 봤구요. (코끼리 그림보고 기능등 설명하는 것, 연구과정 및 결과에 대하여..)

Writing은 아시아,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유럽에서 3가지 유형의 땅의 훼손정도를 나타내는 막대그리프, news media에 대해 일부사람들은 negative development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어느정도 동의하느냐라는 질문

Speaking은 신분확인,이름묻고 직장인인가,학생인가하고, 어느도시에 사는가,그도시의 주요시설들은?,Market은 큰데로가는가,작은곳으로가는가, 어느정도 이용하고있는가,도서관은 있는가,주로 무슨공부하러 가는가,돈은내는가,몇개나있는가,어린이 도서관도 있는가,도서관을 나라에서 관리하는가,자치지구에서 관리하는가, 자치지구에서 관리하는게 왜 더 낫다고 생각하는가,운동시설은 많이있는가,한국은 10년쯤살다가 이사를 가고 또 가고하는데 왜 그러냐고 생각하는가?

첨으로 시험을 봐서 일반적인 것을 물었는지...일단 생각보다 알아듣기는 쉽게 질문하고요.콩굴리쉬 발음으로 대답해도 호응은 잘 해 주어서 편했구요.

스피킹 예시자료 도움을 많이 받았구요.

Writing도 강의해 주신 법칙대로 하니깐 정말 잘 되드라구요.

강의대로 잘 따라나가면서 연습 또 연습하면 담에는 더 좋은 성적 나올듯합니다.

마냥 두렵기만했는데 셤한번보니깐 황당하기도하고 해볼만하기도하고 그렇네요.

전 직장다니면서 4월 5월 강의듣고 이후 쭉 자학자습했답니다.

차멀미가 심해 학원도 못다녀요.N-CLEX도 강동 인강듣고 패스했구요. 

그렇다고 똑똑하거나 머리가 좋은것도아니구요.젊은 것도 아니에요.

많은시간을 공부에 투자를 할 수 없는 입장이기도하구요.(아이둘이랑 게다가 시모랑 살면 증말 공부할 짬이 안나요)한가지 도움은 되었어요. 마켓에 얼마나 자주가느냐의 질문에 일주에 2번 가족 누구누구랑가고 주로 대형마켓이용하며,아이들이 있어서 다양한 장거리들이 필요해 마켓이 편하고,주로 먹고사는 물건들을 구입한다고 했거든요.

여하튼 조금씩이라도 매일 매일 공부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때론 지치고 좌절이 되지만 언젠간 되지 않을까요?

5년전 이미 미국간 절친한 벗이 그러드라구요.

연습 연습 또 연습이 최선이라고!!! 모두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