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셤치고 PASS확인 후...너무 떨리고 좋았습니다. 4월에 셤 경향 바뀐다는 소문에 많이 맘졸이면서..무던한 저도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구나... 꼬박 일년이란 시간이 걸렸네요.작년 4얼에 타학원 등록하여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면서도 맘졸이고 쏟아지는 잠 때문에도 맘이 편치 않았고 놀다가도 ..셤 생각만 하면 ...답답했습니다. 셤 보는 날짜가 지연되면 될수록 불안했기에  날짜 정하고 부지런히 들었습니다. 75문제 3시간 30분 걸렸구요.priority.precaution.multi.ms대부분.ob.psy.ped.골고루 얼굴을 내밀더라구요... 기존에 보던 문제가 아니더라고 당황하지 않으려고 했구요 .셤 중간중간 문제 풀면서 원장님 목소리 떠올리려고 많이 애썼습니다. 문제 중심으로 보면서 사이드로 설명해주셨던 부분에서 옵션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강의해주신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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