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날 시험보고나서, 학원도 못들리고 원장님 질문방에 글 남긴 사람이에요.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보면서 정말 한숨만 푹푹 쉬었는데. 한숨 푹푹 쉬면서도 최선을 다해야지 생각하면서 모르는 문제가 많아도 최대한 아는 지식과 연결시켜서 풀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원장님은 별로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하다고 답글을 달아주셨지만. 그래도 저한테 강의는 큰도움이 되었고 문제만 보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한질병이 나오면 쫘악 알려주셔서, 연관지어서 문제를 잘 풀것 같아요. 시험보고 나서 머ㄹ가 더아프고 기분도 더 우울하고 마음도 많이 무거워서 48시간이 지나기만을 기다렸는데. 무료싸이트에서 확인을 하고도 믿기지 않아, 유료싸이트에 돈내고 또 확인을 했답니다. 웃기죠?^_^ 암튼 PASS라는 글자가 보이면 합격 맞지요? 이 밤에 오늘은 편히 잠들수 있을꺼 같아요. 전 1달밖에 강의 안들었는데 그동안 공부했던것들이 쫙 정리가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인터넷 수강생이라 직접뵙지는 못했지만. 곧 일자리 구해서 꼭 아이엘츠 등록할께요.^_^ 너무 감사드리구요. 원장님의 그마음이 수강생들에게 모두 전달되어서. 모두 좋은소식 있길 바랄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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