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글솜씨가 넘 없어서 앞뒤 문장이 맞지가 않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릴께요..

 

전 약 1년 전부터 알츠를 준비를 했고 본격적으로는 6개월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근데....1년전 셤에서 6점이 나오더라구요...스피킹은 5.5...

이것이 작년 10월의 성적입니다 근데 저번달 23일에 본 셤에서 오버롤과 스피킹이 다 나와 주었네요...물론 작년 10월 이후로 3번째 본 셤이구요..

첨에 시작할때는 만만해 보였고 다들 느끼시는 거겠지만 NCLEX만 합격하면

뭐든지 원하는 대로, 원하는 시간에 결과물이 내 눈앞에 나와 줄 것처럼 여겨졌었죠..

하지만,원장님이 강의 중간 중간 말씀하시듯이 영어라는 놈은 아니 IELTS라는 놈은

한발짝 남았다 싶으면 또 어느새 10 발자욱은 저만치 가있더라구요...

그래서 막판에 전 사람들에게 "IELTS는 영어가 아니다.이건 새로운 학문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습니다...그러면서 느낀 것은 IELTS에도 팁은 있다라는 것이죠...

우선 리스닝은 전 매일 30분 이상씩 bbc 뉴스를 들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영국 발음땜에 곤욕을 치뤘었거든요...bbc만큼 영국 발음에 익숙해지도록 만들어 주는것도 없지 싶습니다...특히나 새벽 12~3시 사이에는 여러 패널들이 나와서 자기네들끼리 논쟁을 벌이는데 때로는 넘 유치하고 때로는 공감을 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첨엔 넘 안들렸는데 시간이 가면서 하나씩 들리니까 것도 넘 신기했구요..

하지만 이건 계속 들으며 실력을 향상시켜야지 싶네여...이번에 점수는 예전 만큼은 아녔거든요..

그리고 뤼딩...이넘이 또 아주 골치가 아프죠...저같은 경우엔 T/F/NG,Y/N/NG은 계속 공부하면서  어느정도 감을 익혔는데..summary가 안되는 거예요....그 결론은 voca였습니다

그래서 캠브리지 알츠 풀면서 모르는 단어 나오면 체크해가며 단어장 만들어가면서 외웠습니다..무조건

그랬더니 이번 셤에서 예기치 못한 점수가 나와주었네요....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bbc 홈페이지에서 environment,technology,health 토픽 하나씩은 매일 읽었어요..

알츠에 자주 나오는 주제들이니깐요...당근 거기 voca도 찾아보구요...

그리고 읽으면서 속독하는 습관을 익힐려고 무지 노력했구요...실전은 시간과 싸움이자나요...

흠..롸이팅은 확실히 혼자서는 힘든 과목입니다...grammar,idea,organising,voca...이 모든것들이 집합이 되어야 하잖아요...\그래서 전 무조건 쓰고 첨삭을 받았습니다

사실 task 1은 어느정도 패턴이 있으니 마지막 3달 동안은 거의 감만 살릴려고 노력했고 task 2에 오링한거죠...그리고 저같은 경우엔 흔한 패턴을 거의 안쓸려고 노력했고 저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서  작성하려 했습니다...사실 교재도 많고 패턴들도 무지하게 많잖아요??하지만 머리도 안될뿐더러 볼 시간도 없어서 제 나름대로의 패턴을 만들려고 한거죠...그 담부턴 내걸 계속 써먹는 거구요...

제 교정 봐주시는 분도 거기에 후한 점수를 주시더라구요...똑같은 단어 똑같은 패턴이 나오면 examiner는 이미 지치고 편견도 갖는다는 거죠...

마지막 스피킹...이건 참...저도 운좋게 이번에 점수가 나와 주었는데....막말로 계속 얘기하는 수 밖에는 정도가 없는 듯 합니다...

제 스피킹 선생님 말씀으로는 7점은 아주 높은 점수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점수 책정의 기준을 보면   grammar,pronunciation,intonation,vaca 등에서 실수가 있더라도 받을 수 있는 점수라고 단!!이 실수가 자주가 아닌 가끔 발생이 되어야 한다는 거죠..

결론은 자신감있게 내 의견을 examiner에게 전달하는 거더라구요,,,IELTS는 인터뷰가 아닌 나의 communication skill을 보는 거니깐요...그래서 전 마지막 셤에서는 최대한 릴랙스해서 웃을려고 했고 웃길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사실 셤 보고 난 뒤에 기분이 넘 안좋아서 이번주 토욜에 다시 예약을 해놓았는데 제가 넘 착한 examiner를 만났듯 하네요..

어쩄든 결론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즐기는 것인 듯 합니다

그리고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요....첨엔 grammar는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gammar의 중요성이 절실하더군요..

왜냐면 grammar를 모르면 고급문장을 쓸 수 없고 뤼딩에서 해석이 안되며 임팩트있게 한문장으로 내의견을 제시할 수 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마도 모두들 알고 계실 grammar in use intermediate 동영상 강의를 책이랑 같이 봤고 유일한 영문법도 동영상강좌를 들었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리고요...특히나 원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지지해주셨던 것 넘 감사드리고...전 쿼터가 오픈 되기를 기다려 달러를 suction 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