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저 부산에 해운대 사는 김윤미 입니다. 저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어요..

제가 미국에 온지도 벌써 3개월이 넘었네요..

사람들이 .. 뭐.. 그정도.. 라고 이야기 하는데..

정말 제게는 큰 도전이라고 생각 들어요.

막상 아이엘티에스 점수 없이 와서 .. 그런지.. 정말.. 지금 어학원 다니느라 정신 없이 살아요.

아마.. 한국 한번 가게되면.. 빡시게 공부해서.. 점수 꼭 따려구요.

근데 공부 안하고 있어서.. 참 걱정이예요..

학교 .. 토플반 듣거든요..

근데.. 정말 걱정인게.. 제가 캘리포니아 있는데요..

도대체가.. 외국간호사에 대한 전망이 영.. 없는거 같애요..

휴.. 어떻게 해야할지..

제 아는 교회 언니는 .. 시민권자 만나 결혼해서 .. 한국에서 경력 다 인정받아 일하고 있는데..

그것도 아주 아주 오래 시간 걸렸나봐요..

아무튼.. 저도 희망이 있겠죠?

아참.. 원장님..

저.. 면허증이 expire기간이 다가오는데 갱신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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