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법에 대해 상담드리려해요ㅠㅠ원장님이하 성공하신 많은 분들 댓글이 절실합니다ㅠ

서윤맘 2011.12.28 조회: 886

3살아이가 있고 병원서 근무하는 직장맘이에여.

지금 두번째 강의를 듣고 있는데

속도가 너무 안나가요.

가령, 강의가 한 세시간된다 하면 삼분의 일만듣고 못들을때가 허다합니다.

삼분의 일만들어도 두세시간이니까요ㅠ

모르는 단어찾고, 용어찾고 그러면 시간이 다 갑니다.

처음 한달 들었을 때 거의 못들었어여 다합치면 이틀~삼일? 강의 풀로 다들은것과 맞먹는..ㅠㅠ

지금 두번쨰 강의 시도하고 있는데 여전히 헤매고 있어여

이러다 3월에 시험이나 볼수 있을지 모르겠어여.

또 애기 재우다 저도 같이 잠드렁 버리기도 일수ㅠ

암튼 제 자신이 너무 나약하고, 너무 허망하고

연말에 이런 느낌가지고 살고있네요.

강의 방법과 잠을 극복(?)할수있는 고수님들 부탁드려여

고민고민하고 끙끙앓다가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글 남겨요

 

오늘 부터 날 풀린데요~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

  • 도우미
2011.12.28
셈 처음엔 누구나 셈처럼 힘들어합니다만 조금만 지나면 시간도. 노력도 줄어듭니다. 일단 모르는것이 있더라도 수업시간 3시간 진도를 따라가고 다음 강의 끝난후 궁금했던 것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모르는것 넘어가더라도 다음에 다시 반복합니다. 걱정마시고 추위에 견디듯이 이 순간도 견뎌봅시다. 화 이 팅 ~
  • 서윤맘
2011.12.29
감사합니다 원장님ㅠ다시한번 힘을 내 볼께요..
  • 하늘나라 공쥬
2012.01.02
저랑 똑같네요 저도 4살 샤론이 딸래미와 직장맘이예요 저도 2월말이나 3월에 재시험 칠예정이예요.. 저도 한달은 사실 힘들었어요
  • 하늘나라 공쥬
2012.01.02
2달부턴 2배속도로 듣고 바로 복습했어요,, 일단 한번만에 수업을 다듣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하늘나라 공쥬
2012.01.02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그날은 그날 복습하고 모른것도 그날 바로 질문하고 밀리면 적는것도 힘들고 자료 복사해서 붙이면 되요
  • 하늘나라 공쥬
2012.01.02
전 강의는 일마치고 듣고 저녁부턴 샤론이에게 올인하고 재울때 넘 피곤해 같이 자고 새벽 3시나 4시에 일어나서 믹스커스 2개같이 타서 마시고 공부했어요
  • 하늘나라 공쥬
2012.01.02
그리고 6시20분되면 직장나갈 준비하고요. 요즘도 4시되면 일어나는데 걍 자요.. 낼부터 공부다시 하려구요
  • 하늘나라 공쥬
2012.01.02
오사카가서 칠려구요..힘내세요.. 참 이공부가 사람만을 힘들게 하지만 또 하다보면 잼나더라구요..그래도 힘들네요
  • 하늘나라 공쥬
2012.01.02
그리고 문제옆에 매일 알아도 필기하는게 좋더라구요 다시 볼때두요 강의들으면서 첨보는 문제나 헷갈리는것은 따로 표시하구요..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 서윤맘
2012.01.18
하윽ㅠ뒤늦게 봤어여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힘내서 열공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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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ye 11.12.29 조회: 1 코멘트: 1
하늘나라 공쥬 11.12.28 조회: 773 코멘트: 1
서윤맘 11.12.28 조회: 887 코멘트: 10
enger12 11.12.27 조회: 734 코멘트: 1
Su 11.12.27 조회: 2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