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이런걸 쓰나.. 싶은데

언니가 쓰라고 해서..

부끄럽지만, 10월에 보고 합격한 내용을 쓸께요

일단 저는 지금 인터뷰 합격하고 ETA-9089인가 ? 노동확인서를 하고 있는 단계고

아직 I-140 접수 전이에요~

 

일단 저는 스카이프로 면접을 봤는데요 썸머타임 끊나기 전이라

다행이 밤 10:30 제가 정신이 가장 또렷할때 봤어요

나름 긴장하고 모니터를 보고 있는데

자다 일어난것 같은 우리 오빠를 보는 줄 알았어요

순간 긴장이 다 풀려서

웃으면서 6분만에 인터뷰가 끝났어요

 

별로 물어본건 없고,

이분이 물어본게

그냥 영어 어떻게 할꺼냐

지금 현재 일하는 경력이 없는데 언제부터 일하고 있냐

이거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영어는 공부해서 시험칠꺼고 내일부터 출근하는데 이력서엔 못적었다고 말했거든요

그리고 웃으면서 잘 끝났어요~

 

목소리가 낮아서 잘 안들리는데

어렵게 말하진 않으니까.. 걱정마시고

한가지 기분 나쁜거는 제가 말하는데

핵심내용 다 들었다 싶으면 말을 끊어버리거든요..

그래서 조금 당황했던거 말고는 괜찮았어요~

 

 

인터뷰가 있다고 해서 걱정하진 마시구요

어차피 미국가서 영어 쓰면서 사셔야 하니까 그냥 하나의 확인정도구나 생각하시면 될듯~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