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준비할때 궁금했던거 위주로 적을게요

저의 비루한스펙미리말씀드려요

수능영어3등급.10년전토익700

대학병원4년3개월 신경정형외과 병원1년

이후 한방병원 5년가랑 있다가 

최근 투석실로이직하였고,워킹맘입니다.

어리지않고 30대후반 ㅜㅜ

결혼.및 출산으로 쉬기도했어요

영어완전 무지하고 양방도 떠난지 오래되서 유월드니 아처니 할 자신없어서

원장님 강의5개월 수강하고 151문제 한번에 합격했어요

떨어진줄알고 재시결제 전.퀵리절트그냥 ㆍ돈 내고 한건데 pass떠서 완전 좋아했네요

공부방법은 하루에 강의듣기 안빠지는게 목표였는데 못들은날은 그주안에는 몰아서 들었고요 주말엔 들은강의 복습하였어요

근무때는2시간에서4시간 .오프때는6시간이상씩 공부했어요

3개월정도 되니.50문제중 30문제이상은 맞추게되더라고요

원장님 칠판에 작성하는 래셔널 최대한.적어보려고노력했어요.

하지만 4개월정도되니 전반적인 흐름은 알것같았지만 기출은 여전히 새로워서.혼란속에서 시험봤어요ㅜㅜ 진짜.끝이없더군요

문제중 기출과 아예 똑같은건 10프로정도되었고 70프로는 기출에서 다룬 아는 질환이지만 해당지문들은 생소하고 헷갈려서 진짜 애먹었어요ㅜ

기출 많이 틀릴때.절망스러웠어요

근데.진짜 원장님과.강동선배들의 동기부여이야기들과 꿈과희망을 주시는 말씀들이 저가 끝까지할수있도록 멘탈잡아주신거같아요

이제 겨우 한발자국 걸음을 떼지만

프랭클린도.해보려합니다.

저 진짜 영어도못하고 임상도 떠난지 오래되었거든요.

준비하시는 샘들도 희망갖고 도전하시면

틀림없이 되실거에요.

우리 모두같이 미국에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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