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재시 합격했어요

애틀란타 맘 2025.09.19 조회: 12

저는 2년전 시험치고 포기하다 원장님 무료 강의 듣고 915 애틀란타시험장에서

합격했습니다 애들 데리고 무작정 기러기 엄마로 살다

45세 나이에 숙제를 해 냈어요

 

미국서 애 키우는 것 쉽지 않아서 그냥 살았는데

큰 아들이 중학교 가면서 엄마는 왜 미국갆호사 하지 않느냐고

불평하는 바람에 힘을 내어서 이전의 강동 강의 듣던 경험으로

무상강의 까지 듣고 합격입니다

 

여기 교회에 다니는 한국간호사 분들도 제게 재촉했습니다

시험치고 합격해서 병원 같이 다니자고..

 

다행히 궁핍한 미국 생활에 원장님께서 열어주신 무료 강의는

저의 희망이었고 4개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천사 같은 원장님 덕분에 체면도 서고 벌써 병원 출근하는 기분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2년전 공부했던 경험으로 먼저 풀어보고 강의 들으면서 체크하면서

첫 시험보다 꼼꼼히 공부했던거 같아요

 

미국 생활 쉽지 않지만 이젠 희망이 생깁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뉴욕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코누 선생님께 제 취업

부탁드려 주세요. 시험은 85문제 4시간 천천히 풀었어요

미국와서 원장님 강의는 더 귀하게 여겨집니다

 

 

무식한 아줌마도 합격했습니다 모두 합격하세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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