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공부하는게 힘들었지만 pass했어요

89년생 2025.08.18 조회: 99

저는 89학번의 삼수생이고 강동기출강의로 개념잡았어요

영알못이라 영어 점수 없는 사람이고 유월드로 시작해서 실패후  강동강의로 결정해서 올 4월부터 강의듣고 개념잡았고 기간제보건교사하면서 강의하루치도 벅차서 

본격적으로 올7월18일 방학하면서 밀린강의 6월17일부터 집에서 하루종일 3일치 강의듣고 시험 일주일 남겨두고 강의를 다 따라잡은거 같아요. 

원장님 강의의 특징이 매일 듣다보면 저절로 암기하게 반복해주시고 핵심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줘서 엔클이 원하는 답으로 방향을 잡아주는거 같아요.

저는 임상도 짧고 한지도 오래되서 엔클시험에서 말하는 현장감이 전혀 없었지만 강의에서 그림도 그려주고 병태생리로 설명해줘서 이해를 했어요.

머든 시험은 기출이 족보라 기출위주 개념이 가장 중요한데 그 강의를 간호사출신인 원장님이 재밌게 암기할수 있는 키워드도 익혀서 해주세요.

예를 들면 나남가당고담스의 용어요 ㅎㅎ 강동강의 들으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그리고 제가 3번째 시험에서 느낀건 개념알고 영어 되시는 분은

합격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선지가 해석이 안되서 넘 힘들었고 문제가 단답식이 아닌 문제를 엄청 꼬아서 내더라구요. 100문제 넘어서는

두문제 풀고 ngn식의 랩까지 나오더니 달랑 문제는 한개 또 두문제 풀면 ngn식의 sata한문제 이런식으로 나와서 멘탈이 다 털리고 영어 보는데

토나올거 같았어요. 142문제 푸는데 화면꺼지고 5시간동안 쉬는시간없이 풀로 채웠는데 느낀건 이거 만만한 시험이 절대 아니단 생각이 들었고 

한달 합격이런걸로 가볍게 생각할수준의 시험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제가 시험전날 폭우로 뱅기가 연착되어 시험보러 갈수있을까 했고 올때도 또 연착되어 넘 힘들어서 가족들한테 또 떨어졌다고 못하겠어서 결과 확인 안하려다 확인했는데

합격이라 말할수 없이 기쁘네요. 복기는 제가 영어를 못해서 선지가 기억안나고 나렉은 8만 풀었는데 보더나왔고 시험끝나고 단톡방에 올리신 나렉총정리 화일 보니

선지랑 문제가 똑같은게 3문제네요. 저는 나렉풀시간 없었고 강동 강의 2에 아동정신모성약물자료들 다시 리뷰했고 강동엔클유튭 5년전 약물강의 20분짜리 시험전날 

듣고 시험장 갔어요.

문제가 넘 어려웠던게 이젠 단순문제를 묻는게 아니고 이전 진단이 머였기에 지금 이런 검사를 하느냐 

또 환자 질환주고 여러상황을 선지에서 주면서 팔럽할거 골라라 이런식으로 문제를 엄청 꽈서 내고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강동에서 함께 공부해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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