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오사카 합격했어요

강진수 2025.08.05 조회: 147

730일 오사카에서 시험보고 팝업에서 합격을 예상했습니다.

 

합격수기 읽으면서 용기내고 꼭 나도 합격해서 수기부터 써야지 한 생각을 실천해봅니다.

 

대학 다닐 때 학교에서 뉴욕병원 6개월 정도 병원 견학 같은 실습을 한 덕분에 미국은 저의

 

꿈이 되었습니다. 영어도 좀 하겠다 싶어서 조금만 공부하면 될거야^^라고..

 

친구가 2개월만에 합격했다고 저도 2개월 공부하면 된다고 했어요

 

친구가 고맙고 강동이 고맙습니다

문제는 92문제 풀고 좀 혼미한 정신으로 나왔어요

 

2개월 짧은 기간에 공부해서 많이 혼란스러운것도 있었어요

 

시험치면서 3개월 정도 공부할걸... 자신있는 답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92번 마지막 문제에서 phototherapy나오니까 좀 안심은 되었어요

 

원장님 마지막 문제 맞치면 합격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시험장 나오자 마자 커피 마시면서 굿 팝업 확인했어요 어휴~~ 살았다 싶었어요

 

시험치고 오자 마자 원장님 만나서 식사했어요 정말 맛있고 기분 좋았어요

 

저는 강의전 미리 문제 풀고 강의 들을때 답이 맞으면 느껴지는 기쁨을 알게 되었고

 

틀리면 왜 틀렸는지 몰랐던 거 또 알게 되고 반복되면서 나중에는 합격의 확신이 좀 들었어요

 

좀 아쉬운건 너무 짧게 공부해서 불안했지만 어제 quick 확인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강동강의 들으면 모두 합격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제 영어공부해서 미국에서 좀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힘들지만 더위 먹지 마시고

 

조금만 더 노력해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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