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월 3일 110문제 풀고 합격했어요

거의 3시간 반정도 풀었던 것 같고 첫 시험때는 75문제 풀고 잘 안됐던 기억이 있어서 제발 85문제만 넘기자 했는데 100 넘어가니까 너무 지치더라구요

팝업 확인 안하려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바로 시험장 나오자마자 확인 또 하고.. 기분 좋았어요

good pop up 뜬거 확인했는데도 첫 시험에 실패하다보니 마음을 놓을수 없어서 자주 확인했어요

그러다 3일 지나 새벽에 PASS 확인하고는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원장님께서 강의때 기출만 하면 된다는 말이 이해될 정도로 이번 시험에서 꽤 많이 나와서 진짜 놀랬어요

저는 개념이 먼저 잡혀야 되는 스타일이라 첫시험때는 두번째 강의에 더 초점을 많이 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첫 시험때는 기출 공부를 못했던거 같아요

제가 떨어진 이유를 알고 나니 첫 강의를 더 비중두고 4번 정도 반복해서 공부했던거 같아요

저는 원장님 자주 만나서 맛있는것도 사주시고 엄마처럼 대해 주셔서 부담없이 저의 외로운 서울생활을 잊게 해 주셨어요

원장님께 항상 너무 감사하고 저의 미국 시험 첫 시작을 강동에서 원장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원장님과 함께 미국갈 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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