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월 23일 홍콩에서 85문제로 합격했습니다!!

김00 2025.02.05 조회: 976

저는 빅5 중 한 곳 icu 2년 경력이 있는데요~ 앞뒤 다 자르고 

핵심은 원장님 강의 1개월치 불도저처럼 파고 갔더니 합격이었다 입니다 ^^

NGN 6개 정도 풀었는데 5개가 진짜 비슷해서 임상경험 합쳐 잘 찍었더니 금방 풀었습니다!

 

들뜬 기분으로 홍콩을 고른 이유 정도 설명 드리자면~ 

3개월 정도 공부했고, 2달정도는 이론 채우다가 
근거없는 자신감(근자감!)이 갑자기 솟구쳐서 설 전에 해치우자! 하고 급하게 시험 접수를 했습니다.
일본 시험장은 원하는 날짜에 자리도 없고 성수기라 홍콩보다 비행기 값이 비싸서 
그냥 최소한의 짐으로 훌쩍 갔다와보자! 하고 갔습니다. 

NCLEX 준비하는 단톡방에서는 홍콩은 기출을 안 탄다 뭐 이런 말들이 있던데 

체감상 그렇지 않습니다! 단답으로 나오는 문제들도 기본간호 영역이 많아서 상식수준에서 풀었습니다~

SATA나 NGN도 기출 많았고 심지어 일본에서 2일 전에 나온 문제와 같았습니다~ 

 

85문제 끝남과 동시에 많이 싹 사라졌지만 퀵리절트로 합격 확인하고 복귀해보면

helper 문제가 3~4개 문제, RA, 파킨슨, 백내장, 에디슨질환, 간호윤리(veracity), 빈혈

crainial nerve 등 벌써 시험 친지 2주 정도 되서 지금은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준비하면서 봤던 부분에서

다채롭게 나와서 모르는거 몇개 감으로 찍었어도 체감상 

 

원장님 강동 기출을 막판에 선택한 것은 신의 한수 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 늘리는 셈 치고 해외 싸이트 통해 들으시는 분들이 요즘 많으신데, 

한국어로 해서 기본기 다지시고 찐 기출로 정리하시는게 가장 시행착오 없이 빠르게 합격하는 길인거 같습니다!!

강동화이팅! 원장님 감사합니다!!

 

 

  • 도우미
2025.02.05
감사드리고 축하합니다 이쁘고 밝은 모습에 반했어요 이젠 온 가족의 미래 희망과 행복을 미국에 담고
함께 노력하면서 뉴욕 깃발 꽂을때 까지 아끼도 사랑하고 살아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랑이 25.02.20 조회: 829 코멘트: 1
rlarmfla 25.02.14 조회: 840 코멘트: 1
김00 25.02.05 조회: 977 코멘트: 1
jesun mi 25.02.03 조회: 958 코멘트: 1
미국 간호사 25.01.21 조회: 1015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