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조리하면서 합격했어요

1개월전에 출산하고 갓난 아기 키우면서 강의 듣는 것이 무척 힘들더라구요

한달 정도 지나니까 어느정도 잠도 좀 편히 자고 애기 목욕. 모유 수유하는게 안정되면서

매일 한 강의는 들을수 있었거든요

남편은 출근하니까 강의 틀어놓고 애랑 제가 함께 1차 듣고 2차는 남편 퇴근후

책상에 앉아서 노트 정리 했어요

특히 post partum blue증상이 오려고 했는데 요즘 ngn문제 그대로 저의 증상이 나오고

간호 진단명 나오는 것 보고 정말 웃었어요

마지막 정신과 치료.ect는 안하는걸로...

원장님 아동 모성 간호는 제가 인정합니다 세계최고 강추합니다

강의로 먼저 듣다보니 귀에 먼저 들어오고 다음 머리에 익히고 남편 오면 프린트 출력에서 눈으로 마스터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어요

실제 임상과 애를 키우는 엄마들에겐 아마 가장 재미있는 강의였고 시험치면서 바로 답이 보였어요 원장님의 간호과학과 임상 자녀 양육에는 남들보다 다른 철학이 있고 어디서든

답이 보이는 강의였고 시험장에서도 쉽게 85문제 2시간에 깔 끔 해결 되었어요

제가 공부하는 모습을 남편도 좋아하고 많이 도와주니까 한 강의를 3번 정도 복습할수 있어서 더 다행이었고 제 아기도 아마 천재가 될 것 같습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문제의 답이 두개는 확실히 아니고, 나머지 두개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medication은 강의 자료실에서 프린트 파악후 더 쉬웠어요

시험중 쉬워서 합격 느낌이었고 오늘 퀵으로 확인하니 너무 좋네요

주위 임신부가 공부한다고 걱정했는데

원장님 강의 덕분에 출산도 잘하고 산후간호도 누구 도움없이 혼자 잘 할수 있고 아기도

전문가로 키울수 있을거 같아요 저를 이렇게 키우주신 원장님을 우리 가족모두 팬입니다

한달 더 있다 남편 애랑 인사드리고 계약하겠습니다

모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한두달 공부하면 모두 합격합니다 passᄒᆞ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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