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일 ngn 원자폭탄,ngn 쓰나미..끝내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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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강동학원 이명자 선생님께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이분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강의가 없었다면, 지금 제가 과연 합격수기에 글을 남길수 있을까요?
먼저, 제가 3월 29일날 85% 이상 NGN 으로만 구성된 NCLEX-RN 시험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첫문제부터 NGN 이었고, 중간문제,심지어 마지막에 다달은 문제까지도 NGN 문제였습니다.
아주 NGN 폭탄에, TSUNAMI (쓰나미)였다고 보면 됩니다.
딱 100문제에서 끝내고 나왔습니다.
더 풀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습니다.5시간이 초과 되었으니까요.첫문제부터 아주 집중력있게 풀었고, 세밀하게 문제를 파악했어요.첫번째 NGN 문제 읽어 내려가면서 문제속에 있는 환자의 증상은 머리에 염두해 가면서 푼다고 생각했고, 제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간호진단 직접 내리고, 진단의 근거가 되는 것, 그리고 간호중재까지 다 선택하고, 한 NGN 에 따른 SATA는 필수적으로 나왔습니다.
우선순의는 몇개 되지도 않았고, 주로 내외과 NGN 이 대부분이고, 정신 NGN이 한문제 나왔습니다.
그리고 약물문제 2문제 나왔지만, 단답형이 아니고 약물의 기전을 알아야만 풀수 있는 문제 였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furosemide(Lasix)는 fluid retention 왔을때 edema와 swelling을 줄여주는 약인데, 그 원인이 되는것이 congestive heart failure, liver disease, kidney disease, 또는 다른 medical condition으로 인해 오는 부종입니다.
아동 2문제, 모성은 2문제보다 많이 나왔구요.
무엇보다, UAP assign 문제가 나왔는데, 한번도 다뤄보지 못한 문제가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시험보고, 완전히 시험 떨어졌다고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시험결과를 알아야, 다음 시험을 위한 전략을 세울수 있을것 같아서, quick results 돈내고 알아보니, 턱하니 pass 했더군요. 정말 믿기지 않았고, 눈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너무나 감격해서리....
정확하게 공부한 날짜는 1월 2일부터 3월 28일 이었지만, 실질적으로 집중력있게, 공부한 기간은 2달 반 입니다.이명자 샘 강의 하나 마치는데 최소 전 10시간 걸렸고, 두번째 part SATA 강의는 절대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PASS 에 대한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명자 샘 강의하실때 병명이 한가지씩 나올때 그 pathology를 확실히 정리해 두세요.
Causes, symtoms, and treatment
참고로 알파벳 순으로 노트정리하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예를 들면, Addison's Disease(알파벳A), Horner's syndrome (알파벳 H)
물론 내과,외과,이런식으로 정리하셔도 좋지만, 시험은 항상 섞어서 randomly로 나오기 때문에 알파벳 순으로 노트 정리가 더 현명하다고 사료됩니다.
2. 조금이라도 그 병명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샘 강의하시다가 중요하다고 언급하신 부분은 더더욱더 그 병의 기전을 중점적으로 100%이해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3.강의 속도는 1.4배가 처음에는 다소 힘이 들겠지만, 익숙하다보면 정말 믿기지 않을만큼, 빠르게 집중적으로 강의에 몰두하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반복 이외에는 답이 없지만, 전 한강의를 완전하게 이해하고 보고 넘어갔고,반복할 시간이 없어서 시험 10일전에 노트정리한거 한번 쭉 봤어요.
4. 사실, 엄격하게 말하자면, 족보를 거의 타지 않았어요 BUT 이명자 샘 CLASS 강의 하신것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간 그 기본 바탕으로 NGN 을 풀수 있었다는것을 정확하게 언급하고 싶습니다.
5.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험장에 가셔서 문제 푸실때,절대 긴장 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손 들으셔서 밖의 화장실 가서 2분정도 손 씻고, 다시 제자리로 들어오는것도 큰 전략중의 하나였습니다.
반드시 중간중간 1분정도 쉬어가시면서 문제 푸는곳을 반드시 권유해 드립니다.
위에 제가 짧고 간략하게 정리한 시험전략이 미흡하지만, 모든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NCLEX합격후 미국병원 취업에 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전 1994년 2월에 한국에서 간호학교를 졸업했고, 그후 ICU, ER 등에서의 임상경험있고,1999년6월 30일을 끝으로 저의 마지막 임상에서의 RN 생활를 접었습니다.그리고 결혼과 더불어,미국은 2011년에 사업과 아들 교육문제로 한국에서 합법적인 사업비자 받아서 미국와서 정착한 사람입니다. 현재 전 미국 시민권자이고, California LA 거주중입니다. Seattle 에서 5년, 그후는 이곳 California 에서 죽 살고 있어요.
핵심만 말씀드리자면, 미국 특히 이곳 California 어느 병원도, 영어가 안되는 한국 간호사들 절대로 고용하지도 않고, 설상가상 NCLEX 합격했다고 하더라도, Social security number, permanent residence card(영주권)와 유창한 영어가 아니면 절대로 이곳 CA(California)쪽으로 고개를 돌리시면 안됩니다. 이명자 샘 말씀대로 New York 에서 어느정도 임상 경험쌓고,영주권 완벽히 해결하신다음, 언제든지 CA로 오고 싶으시면 그때 가셔서 면허를 CA로 endorsement 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는 NCLEX 합격했으니(원래 처음 신청당시 New York Board) , 합격증이 나오는 대로 이곳 CA로 license를 endorsement 바로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저의 재능은 귀한 영혼을 돌보는데 쓰임이 되고자 합니다.
길은희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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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DMS GNL
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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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fajardo
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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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JU YEON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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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호사 할수있다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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