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오사카 합격했어요

3년 시립병원 근무하고 너무 힘들어서 백수로 쉬는데 3년전 강동에서 서류 접수 했던 생각이 났어요 2개월째 놀고나니 쉬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이제 국내병원에서는 일 못하고 백수로 놀아도 힘들고 돈은 없고...

미국 갈 길밖에 없어 4개월 놀면서 원장님 강의 듣고 합격했습니다

백수로 놀면서 공부하니까 재미도 있고 강의 중간 중간 미국 얘기 들으면 희망이 생겨서

강의가 즐거웠어요 부자되고 갑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주신 원장님!!!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것 정말 힘들었습니다

워낙 병원에서 힘들게 일한 상태라 미국 간호사 공부는 저의 희망이 되었고

서론 본론 결론 모두 미국 간호사가 전부인 원장님 말씀은 코드가 딱 맞아서

병원에서 힘든 시간을 다 잊을수 있었어요

85문제 2시간에 풀었고 주로 당뇨 심장병 등 흔히 나오는 문제들이었고 어렵거나

깊이 있는 문제는 없었어요 약 3문제 풀었는데 1문제는 기억이 안납니다

정신 아동 모성 sata 15 문제 우선순위8문제 외에는 골고루 전체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였어요 이제는 좀 쉬면서 돈 떨어지고 나니 다시 병원으로 돌아갈 일이 걱정이지만

강동과 영주권 수속하면서 영어 공부하면 힘든 생활 다 지나리라 기대합니다

추운날 힘들지만 우리 모두 합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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