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말 보내 셨는지요?

문의게시판에 올리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싸이트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는 에딘보로 주립대학과 뉴욕주립대학 2개학교의 한국사무소 공식허가를 받고 RN-BSN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여 선생님들이 선택할 수 있는 학교의 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관련 내용을 간략 구분하여 놓았으니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 에딘보로 대학의 학기는 기존 3년제와 4년제 졸업자의 차이로 3학기, 4학기 적용을 최종 학점 평가를 통해 적용하여왔으나, 2013년부터는 그 동안의 운영 시스템을 평가하여 수정된 4학기 공통 적용으로 진행 됩니다.

(OPT와 CPT 의 차이)

기본적인 개념은 미국내에서 정규 1년이상의 과정을 마칠 경우 학생비자 신분하에서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서 배운지식을 활용할 기회을 얻도록 취업허가를 받고 1년간 일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OPT는 학과정을 완료한 이후 진행되며, CPT 는 학과정을 진행하며 학기 중 파트타임으로 활용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BSN과정은 학기 중 CPT 적용이 거의 불가능하여 대학원과정에서나 가능 하다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위에서 언급 드린대로 OPT는 취업비자가 아닙니다.따라서 1년을 마친 뒤에는 다음단계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 미국서 MSN과정을 더 할 것인지,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 올것인지

말이줘. 만일 한국에서의 병원 경험 중 특수분야(마취, 심장등)경력과 관련 분야 추가 자격여부를 가지고 계시다면 OPT이후 병원취업에 대한 가능성이 있으나, 현실적으로 한국의 경우 간호대학 나와

특수분야 경력과 자격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OPT이후의 취업은 아직(미국 내 간호사 이민관련 법안이 속계되기 전까지) 어렵습니다.

하여 현재의 추세는 OPT이후 현지 MSN과정을 선택하여 전문분야 석사학위 취득을 통한 현지취업 계획을 세우시거나(전공분야에 따라 이민법 카타고리 중 다른 하나인 H1취업비자 취득기회가능),

학업을 진행하면서 취업영주권 수속이 가능한 스폰서(병원, Staffing company등)를 확보하여 I-140을 진행하여 영주권 우선순위를 확보한 뒤 MSN과정을 진행하고, 수료후 2번째 OPT를 진행하면서 본인의

해당순서를 기다리거나 하는 것이 현재의 추세 입니다.  

(학비관련)

이 정도면 궁금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을 듯 합니다.

추가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상담 게시판이나 당사 상담자 (young@tomasamkor.com)에게 하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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