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과 대학원에 다디는 큰 아이들이 있는 엄마예요.  늦게 간호학을 공부했고, ​임상경​력도 없는 50대에 강동을 만나 엔클렉스도 합격했습니다.

Don't ever give up!​

저는 보통 새벽 동트기 전부터 네 다섯시간을 공부하고 오후에 강의듣고 복습하면서 거의 하루 대부분을 강동강의 집중했습니다. NCLEX 이론+문제풀이 과정을 6개월가량 수강했어요.

처음 원장님 강의 들을 때는 모든 내용을 적으면서  겨우 간신히 따라갔고 그러다가 두달 강의 수강 후에는 하루하루 복습량이 누적되면서  필기량도 적어지고 넉달째에는 원장님 칠판 내용을 부지런히 입으로도 함께 소리내서 했습니다. 강의는 대부분 1.8배 속도로 듣고 이해 안가는 내용들은 반복해서 들었어요. 그리고 강의가 사라지기 전에는 행운의 보너스라 생각하고 지독하게 한 번 더 들었습니다. 

덕분에 매일 화면으로 만나는 원장님은 큰언니같이 느껴졌고 손 때가 묻고 너덜너덜해진 강의자료는  저의 빛나는 훈장이 되었네요!! 

원장님 강의 4개월 듣기를 추천합니다. 

원장님의 한 강의가 커버해주는 양이 어마어마한데, 칠판에 적어주시는 강의 내용이 자신의 것이 되고 그 내용을 문제에 적용 할 수 있게되면 엔클렉스-정말 정말 합격합니다!!  저는 시험장에서 고민되는 문제 풀때는 원장님 칠판내용 찬찬히 적용했어요.  *강의를 듣다보면 중요한 내용들 반복설명해주시는데 어느순간엔 저절로 외워지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80문제 풀고  화면이 꺼졌는데  오~ 합격이다!!라는 감이 왔고요 그래서 기분좋게 next-generation도 풀어봤습니다.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는것은 원장님 칠판강의를 *꼼꼼히* 자기의 것으로 하시면 합격에는 문제없겠다입니다.

열공하며 오늘까지 오신 선생님들 애 많이 썼습니다.

절대 포기만은 하지마세요!! 

합격하기까지 쏟아 부은 정성은 미국진출하는데 탄탄한 밑거름될꺼고요.  선생님들이 갖고 계신 많은 potential 까지도 함께 발휘되서 시험 꼭 합격하실꺼예요.

딱 한 번!

딱 한 번만 합격하면 되는 엔클렉스 시험의 주인공이 

바로 선생님이기를 바라고 

다음 합격수기 올리는 분도 바로 선생님이길 응원합니다.

엔클렉스 합격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선생님의  

소중한 첫 걸음되기를 응원합니다. 

그래서 전문인으로서도 존경받고 존중받는 

미국RN으로도 직접 살아보시길요. 

강동은 으뜸입니다. 

저의 시작은 무식하였으나 

마침내 

엔클렉스 합격이라고 *첫* 마침표를 찍습니다. 

제 인생에 

새로운 챕프터를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신 

큰언니같은 원장님.

참 고맙습니다. ~♡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