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일본 시험보고 2월 19일 합격확인 이제야 합격수기 씁니다

12월 퇴사 후 1월 중순쯤 현장 강의 7일 듣고 인강으로 강의 들었습니다

정말 4개월동안 공부만 하고 원장님 강의에 빠졌습니다

저는 작년 졸업생으로 경력도 많이 짧은데다가 지식도 부족한 상태였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집에서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 포기할 생각까지 했지만 국내 병원에서 근무할 자신이 없었어요 그 때에 원장님 강의를 선택한 결과 지금 합격의 기쁨을 느끼네요.

처음 공부할 때 100번정도 구글서치해서 약어 확인하고 모르는 단어 암기하면서

드레싱 드레그 폐음 청진 주사 그림등을 익혔어요

시험보기 전전날까지 수업 듣고 13일 호텔서 자는데

서울 시험센타는 원장님이 유치했는데 왜 강동 강의듣는 간호사는 일본서 시험쳐야 하는지?

왜 일본 호텔서 비행기값 들이고 비싼 고생하는지? 강의시간 원장님의 목멘 말씀이

일본 시험치러 가니까 더 안타까웠어요 원장님 말씀대로

4월 시험바뀌는거 신경 쓰지말고 실력에 맞춰서 시험 날짜 잡으면 누가 이렇게 고생하겠어요?zzz... 해외 나가면 원장님 고생하시고 혜택은 다른 학원생이 보는 것 보면 얼마나 속상하신지 알게 됩니다

시험은 75문제로 끝났습니다

당연히 원장님 강의 들으면 200% 합격합니다 일자무식이었던 제가 우리 병원에서 제일 똑똑해졌어요 의사가 무식한 오더 내는것에 싸울수 있고 드레싱 잘못하면 따질수 있게

만들어주신 원장님 저의 자존심 높아지고 덕분에 한국 병원은 무식해서 근무 못할 지경입니다

저는 2개월 되면서 거의 대부분 문제가 자연 외워지게 된거 같습니다 칠판에

2개월쯤 지나니까 80%정도는 약물이 저절로 외워지게 된거 같습니다.

공부하면서 스스로가 얼마나 모르고 임상에서 일을 했는지 깨닫게도 되었네요

모두 모두 합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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