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감사드려요^^
처음에 이게 무슨 소린가 멘붕!! 저의 지식을 의심하면서 포기 하고 싶었지만  문제마다 술~술~ 칠판에 쓰시는 원장님 닮고 싶어서 참았어요  저는  대학병원 5년 일하다 보건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후회스런 것은 원장님을 좀더 일찍 알았다면 제 인생은 달라졌을거 같아요

이번 시험 두 번째구요 첫 번 떨어졌을 때 보건교사로 그냥 살기로 했는데 시험보는 꿈 때문에 잠을 잘수 없었어요  보건실에서 공부하다 다른 선생님께 미국 간호사 공부하다 들켜서
꼭 합격하기로 마음먹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방학때 2개월간  원장님 풀어주시는 문제만 반복했습니다 
80문제 풀고 마지막에 sata로 끝나서 기분 좋았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더 좋은 날을 위해 조금만 참고...다들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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