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 분들 글 읽고 힘내고 했던지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병원 다니면서 3개월 무식하게 강의 프린트 반복 공부해서

1월 3일 서울센타 76문제 합격했어요 시험은 특별히 어렵지 않아서 75문제 끝날 수 있을거 같아서 자신있게 75문제 마지막 크릭했는데 허걱,,76문제 길리안바레로 마무리 해서 잘 끝났습니다 3시간동안 피말리는 시험이었고 두 번다시 시험치면 죽을 것 같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무식한 도전이었고 Precaution 이나 약물 개념도 없었는데 다행히 약물은 아는 문제이고 프리코션도 결핵.수두로 쉬웠습니다

근무 끝나고 나서나 전에 강의 틀어놓고 필기도 안하고 동영상만 보다가 시험보러 갔어요

다행히 마지막 12월동안에는 병원 오프도 많이 받을수 있어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먼저 시험친 친구가 우선순위 강추해서 12월 말에 1주일 들었는데 도움되었습니다

특히 약물문제로는 자료실에 있는 약물 정리 자료 프린트해서 달달 외우시면 도움 많이 됩니다 sata 40문제 풀었습니다 사실 sata가 제일 고민이었는데 다행히 sata 두 번째 강의내용에서 완벽하게 풀수 있었습니다

75문제서 76문제로 연결되니까 많이 불안했는데 pass였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지만 원장님 강의만큼 완벽하게 시험준비 할 자료는 없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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