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시험 해 냈어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3년전부터 공부한다고 시작했지만 1개월 강의듣고 어려워서 그만두고

2년전 꼭 시험쳐야 겠다는 마음으로 3개월 강의 듣고 한번 fail했어요

원장님 강의 3개월 동안 강의 개수 1개월치만 듣고 2개월 강의는

병원일 바빠서 도저히 공부할수 없었습니다

정말 합격으로 마무리 해야한다는 압박감으로 불안 불안 했는데

원장님 서울 시험센타 열어주셔서 떨어질때까지 하면 될거 같았어요

이전강의 프린트로 혼자 시작해서 반복했지만 도저히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안나고 다 까먹은 상태로 우울증에 빠져서 헤매다가 다시

2개월 원장님 강의 들었어요 12월 26일 시험 끝나고 송년여행을 가족과 보내기 위해

알차게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서울 시험장 도착했을 때 외국에서 시험본 무서운 분위기보다 정말 친절하고

우리나라 시험장의 분위기는 따뜻했어요

처음 시험부터 당뇨 아는 문제 시작해서 2시간만에 75문제로 마음 편안하게 시험쳤습니다

영어실력이 없어서 많이 불안했는데 영어와 이 시험과는 전혀 상관없이 쉽게 풀었고

마지막 문제는 sata로 종교 문제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quick 확인해서 pass확인했습니다

원장님 감사드리구요 합격수기도 많이 연습했지만 많이 미숙합니다

가족들과 일본 여행 갔다와서 원장님 인사드리려 가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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