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보면서 저도 꼭 쓰고 싶었어요

저는 두 번째 시험이고 작년 10월에 뉴욕센타에서 시험치고

약올라서 그냥 놀았어요 원장님 주신 프린트는 많은데 다시 더 도전해야할 엄두고 안나서 병원 출근하고 집에서 게임하고 놀면서 지내니까 가족들 보는눈이 절 한심하게 보는 듯 했어요

가족들도 나를 우습게 보는 것 같아서 미국에 혼자 살아야 겠다 마음먹고

이번에는 정말 붙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인강 듣고 그날 복습하고 모르는 것 색칠했다

주말에 듣고 ..... 이렇게 공부하다보니 1차 시험에 왜 떨어졌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좀 귀찮은 문제는 패싱하고 특히 아동은 .. 답이 없었어요

아동발달 과정 맨붕으로 원장님 강의 들어도 제대로 몰랐어요 아는거라곤

무식이 씩씩이 2세 ㅋㅋㅋ 이것 정말 시험 나왔어요

2차 시험 2개월 끝내기로 마음먹고 마지막 한달은 복습 중심으로 3번씩 마구 마구 공부했어요 시험당일 2시간 정도 75문제서 화면 꺼지고 리서치 설문지 하고 기분좋게 시험장 나왔어요

집가는길에 트릭에서 굿 팝업 뜨고 마냥 웃으면서 집에 오니 가족들이 제 얼굴 보고 안심했어요

48시간이 지났는데도 결과확인이 안됐는데 다음날 퀵리절트pass보고나서 정말 너무 기뻤어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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