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합격했어요~~

시험 전날 까지 온 가족의 도움으로 합격해서 기뻐요

121문제 3시간 걸렸습니다 75문제 합격으로 끝날거 같았는데 76문제 다시 문제 나오니까

조금 힘들었지만 문제 풀면서도 쉬웠어요

3개월 강의 듣고 복습을 많이 했습니다

오답 노트는 쓰다가 2개월 강의 들으니까 개념이 잡히는 것 같아서 프린트내용으로

충분히 공부했어요 물론 오답은 반복 되는 경향이니

원장님께서 칠판 한바닥 써주시는 rationale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했어요

반복 공부하면서 완전 외우고 시험치다보면 강의에서 대부분 나온 내용이었어요

남편과 애들한테 정말 감사하고 원장님 강의 아니면 100% 합격 못 했을거예요

처음엔 어렵지만 원장님 믿고 공부하면 떨어질수 없는 시험임을 알 거예요

공부중에 타 학원 홍보하는 분들 정말 원망스러웠어요

여러분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

이 어려운 시기에 시험 센타 오픈해도 타 학원 추천하는 간호사들 어느나라 간호사인지 모르겠어요

최저임금에 한국간호사의 유일한 희망이 미국 간호사입니다

세계 어떤 간호사 지도자도 시험센타 한국에 설치해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원장님께 감사인사는 못 해도 타 학원에 눈 돌리고 어느 까페에서는 도리어 강동을

폄하하는 내용 보면서 더 비참한 마음입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다시 비행기값 호텔비 고공행진입니다

편안히 시험칠수 있게 해 주신 원장님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강동 앞잡이라 욕해도 괜찮습니다

저희 남편은 저와 함께 원장님 강의듣고 앞으로도 원장님 추천 병원에 취업할 생각입니다

힘들지만 원장님의 노력을 조금이라도 생각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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