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살 싱글맘입니다

병원 다니고 아들 키우면서 공부할 시간이 없었지만 그사이 묵혀 두었던

숙제를 위해 강동학원 문을 두드렸습니다.

처음 1개월 공부는 힘들었지만

원장님은 항상 '할수있다'고 해 주시니까 자신감을 갖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두달째부터 칠판에 꼭 채운 원장님의 판서에 아는 지식이 늘어가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공부하니까 6학년 초딩 아들도 같이 공부하면서 미국 학교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해 졌어요

중간 중간 덧붙여 얘기해주시는 인생 이야기들이 미국을 아들과 함께 꼭 가야 될 나라로 찍었으니까요

가끔씩 이렇게 공부해도 정말 이대로 시험 나올까? 하는 걱정도 생겼지만 생계형으로 병원 출근까지 해야 되니까

걱정이 앞서고 두려움에 힘든 슬럼프도 있었습니다 체력적 한계가 있었지만

강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열강듣고 잠 안자고 공부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책을 살 시간도 없었고 유월드 같은 문제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구글이 유일한 저의 교과서였어요

기억력 떨어지는 시기에 원장님 강의 덕분에 한번에 합격하고 2개월 강의 들었습니다

싱글맘으로 우울증까지 왔지만 합격하고 나니까 아들과 저에겐 매닉으로 완전 행복합니다

미국은 집 임대해도 보증금 없으니 우리 모자 돈없는 저에겐 유일한 희망입니다

모두 더위 잘 이겨 내시고 합격하세요

75문제 3시간 우선순위 사타 많이 풀었고 우선순위 강의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특히 원장님은 아낌없이 주시고 실장님은 서류 접수부터 비용을 받지 않고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미국으로 가는 모든 과정도 힘들지만 원장님 의지하면 다 해결될거 같은 자심감으로 영어에 홀릭합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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