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서울센터에서 합격했습니다!

유지희 2022.06.23 조회: 2425

안녕하세요~ 저는 서류 접수는 2013년에 해놓고 잊고 지내다가 서울센터가 열리면서 ATT 신청하고 시험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2월부터 원장님 강의 두달 들었습니다. 사실 추가로 더 듣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시간이 없고 제가 임신하게 되면서 몸이 힘들어서 더 하지는 못하였습니다.(강의는 최신 강의를 듣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두달 강의 내용 중 반복되고 중요한 개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노트에 따로 정리하였고 두 번 정도 복습하였습니다. 원장님 강의 내용이 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그와 관련된 모든 개념을 정리해주시기 때문에 처음에는 한 강의를 듣는데 6~7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자꾸 듣다 보니 반복되는 내용, 아는 내용은 노트에 정리하였던 것에 토대로 덧붙여서 공부하였고 마지막에는 빠른 배속으로 2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제가 강의 들으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이 무엇일까 하는 문제들이 많이 있었고 사실 그 문제들을 다 질문드리려고 따로 모아놨었는데 시간이 없어 여쭤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정확한 답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문제와 관련된 개념을 파악하고 원장님이 칠판 필기 해주시는 내용만 알고 있으면 시험문제를 풀 때 약간 답이 보이는 것처럼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ㅎㅎ 그래서문제들은 정확하지 않기에 답이 정확치 않을 수 있고, 그냥 복잡한 생각없이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시면 꼭 합격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6월 말에 시험을 예약했다가 몸이 힘들면서 더 이상 공부를 못할 것 같아 6월 초로 날짜를 바꾸었고 재시험 볼 생각까지 하면서 시험을 봤는데 제가 합격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ㅎㅎ 다들 75문제에서 끝난다는데 저는 그 후에도 문제가 끊임없이 나와서 총 148문제 풀었습니다. 당연히 떨어질거라 생각하고 퀵 리절트 안보고 있다가 2주 지나서 해봤는데 PASS나와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는 마지막 2~3주는 입덧으로 거의 공부를 못하고 누워서 정리해놓은 노트만 겨우 봤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할 수 있으니 여러분 모두 원장님 강의 믿으시고 따라만 가시면 합격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으로만 뵙던 원장님을 어제 직접가서 뵙고 왔는데요.. 제가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궁금한 것도 많이 적어가고 질문도 많이 드렸는데 다 답해주시고 엄마처럼 대해 주시고 맛있는 저녁도 사주시고 학원에 3시간정도 있다가 온 것 같아요 ㅎㅎ 저는 현재 간호사 8년차인데 힘든 것은 없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서 미국간호사 꼭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저의 합격수기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도우미
2022.06.24
선생님 축하드려요 셈 만나서 너무 행운이었고 마음 뿌듯하고 감사했어요 다음에 남편분과 함께 맛있는 식사하면서 합격주 마셔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자주 만나서 도전 또 도전해서 미국에서 온가족 행복하도록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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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22.07.06 조회: 2235 코멘트: 1
정신혜 22.06.29 조회: 2453 코멘트: 1
유지희 22.06.23 조회: 2426 코멘트: 1
양지선 22.06.21 조회: 2203 코멘트: 1
np nurse 22.06.16 조회: 2334 코멘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