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fail후 두번째 도전!

5월 31일 당연히 서울에서 합격했습니당

첫번째 시험 도쿄에서 봤을 때 일본이지만 해외시험과 이번 서울 시험은 지옥과

천당의 차이 ? 역시 내 나라 시험센타 최고였어요 밤에 실컷 자고 아침밥 잘 먹고 전철로 시청역에서 여유있게 시험치고~

일본 도쿄에서 말도 안통하고 시험장 몰라서 뺑뺑 찾아 해메던 1차 시험이 생각 났어요

대학 병원 5년차 갈수록 힘들어지는 업무에 미국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퇴직해서 4개월동안

구청 도서관과 집만 왔다갔다 공부했어요

1차 시험에는 열심히 공부한다고 다른 학원에서 사운더스 이론 정규강의 full 로 들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고 이번에는 원장님 강의만 3번정도 복습할수 있었고 첫째 둘째 강의 다 들었습니다

두 번째 강의는 첫째 강의를 공부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고 시간날때마다 오답 노트까지 만들어서 시험 3일전에는 오답 문제만 공부한 것이 75문제를 3시간 안에 풀수 있었어요

특히 원장님 강의는 문제 풀이하시면서 그에 관련된 이론을 무한반복으로 계~속 반복해주시기 때문데 4개월 들으면 이론도 다 듣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 수업을 들을 때는 이답 저답 다 혼돈되어서 불안했지만

한달정도 들으니 답의 흐름을 알수 있었고 공부의 재미도 생겼어요

그리고 초반에는 문제를 풀면서도 분명 공부했던 내용인데 자꾸 틀리고 틀리고 오답률이 너무 높아서 우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2달정도 지나니깐 기출문제들이 계속 돌고 도는게 눈에 보였어요.그러면서 정답률도 급 성장하고~

강의 3개월부터는 2배속으로 원장님 다음 나올 래셔널도 생각났어요

드뎌 시험문제 시작!!!! 저는 SATA. 우선순위 가 겁나게 많이 나왔어요 취약한 약물은 좀 적게 나오고 느낌이 좋아서 75문제에서 끝날 생각하고 화장실 한번 댕겨오고 50문제부터 마무리로 제발 제발 하다고 종료 되었습니다

당연히 굿 팝 확인하고 3일 지나서 퀵확인하고 ....좀 놀다보니까

원장님 연락못드려서 죄송했어요 저처럼 해외에 나가서 시험 개 고생한 분들은 원장님 만들어주신 우리의 시험센타가 얼마나 고마운지 느끼실거에요

원장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세이브된 호텔비 비행기값으로 원장님께 보답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영어의 큰산이 있지만 원장님만 믿고 가면 다 되겠지요?

선배 간호사 딱 한분 존경합니다 사막 한가운데 혼자 남은 기분으로 살았는데

원장님 덕분에 미국의 꿈이 구체화 되었습니다 저도 원장님 따님처럼 성공하고 싶어요

모두 홧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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