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미국 오기전 강동학원에서 서류 접수하고 미국으로 왔어요

여기 메릴랜드여요 시누이 가족이 초청해서 왔는데 힘들어요 ㅠㅠㅠ ..

어느덧 4년이 지나니까 다시 5년을 넘기면 NYSED 유효기간이 지나거든요

막상 공부 시작은 했는데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이곳 인터넷 사정이 엉망이라서 강의 듣는 것이 최악이지만 5년 넘지 않게 끝내야 하니까 죽자고 열심히 했어요

첫 한달. 완전 황당^^ 모든 선생님들 비슷하게 힘드셨을 거예요 강의 소화하는데 5~6시간. 복습도 못하고 한달 보내고 나니 자꾸 공부에 대한 불안감이 생겼어요

그래도 3개월내에 끝내야 하니 한달 지나고 일주일 되니까

이상하게 강의룰 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셤 보기전에 자만은 금물인 것을 명심하고 천천히 읽고 차분하게 문제 풀자라는 전략을 세웠는데 비슷한 문제 나올때마다 강동학원 생각나서 웃었지요.

대부분 쉬운 문제들로 처음 15문제는 좀 어려워서 긴장했고 서서히 쉬워지더니 마지막 75문제 심전도 문제에서 끝났어요

합격의 팁은 att 유효기간을 잡아놓고 간절하면 꼭 합격하는거 같아요

저는 혼자 인강과 외로운 싸움이었지만 한국에서 공부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합격하실거에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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