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전에 서류 쓰고 공부 째끔하다가 시험치러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병원생활의 고통이 힘들어서 그냥 모든 것을 포기했어요

하하 ..심심할때마다 원장님 올려주시는 유튜브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는데 작년 11월에 시험센타 소식을 듣고 두근 두근..

이때가 기회다 하고 서류업데이트하러 강동 갔는데 cgfns 서류가 expire 되지 않은 거예요

신이 주신 기회인지 가슴은 뛰기 시작했고 미국이 저를 초청하는 기분으로

바로 문제 풀이 이론 3월 31일까지 들었어요

처음에는 노트정리하는데 8시간 앉아서 공부했습니다

강의마다 시험센타에 대한 원장님의 노력을 보면서 합격으로 보답해야겠다고 크게 마음먹고

인생에서 제일 열심히 한거 같습니다

간호관리 때문에 좀 힘들었는데 시간 지나고 나니 원래 강의때 내용으로 문제 풀었습니다

원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영어 못하지만 열심히 해서 미국 가겠습니다 강동 선생님들 모두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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