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여기 합격수기에 글을쓰게 될거란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날이 오네요!

일단 저는 지방대 병원 외래 1년차입니다

학생때 꿈이 미국 오직 미국이었습니다

병원일 너무 벅차고 적응하는게 힘들어서 6개월은 병원과 집 출퇴근이 전부였어요

7개월부터 이렇게 살면 내가 꿈꾸던 미국간호사가 못되고 이 병원에서 주저 앉을 것 같아서

시험 센타를 알아보던중 강동학원에서 서울 시험센타를 유치했다는것도 알게

알게되었습니다 ^^

서류접수는 대행으로 면허 번호 나오는날 접수해서 우편으로 보냈구요 강동 덕분에 6개월만에 cgfns에서 NYSED로 진행되고 ATT도 받았습니다

코로나로 ATT 받아도 연장 기간이 있으니까 먼저 ATT을 받아야 공부를 할 것 같았어요

일단 저는 문제풀이 3달들었구요 약물강의도 들었습니다

응급실에서 약 모르면 큰일인데 원장님 약물 강의 세계적인 강의로 인정합니다

요점은 문제풀이 이론을 중심으로 약물 우선순위 추가 이것으로 끝인거 같아요

제 친구 어느 학원에서 1년강의 기본이라고 하던데 저는 머리 나빠서 오래 공부 못합니다

처음 한달 이해 안됐지만 적응기간으로 보고 다음부터는 정말 귀신같이 귀에 쏙 쏙 ^^

다음 유월드 다 풀면 정말 힘든데 7일치 정도 풀었던거 같은데 마지막엔 원장님 강의로 다시 돌아와서 시험칠때까지 들었어요

소문에 4월에 문제 바뀐다고 했는데 걱정않으셔도 됩니다

2시간반동안 딱 75에서 끝났구요 설문지 풀고 나서 ㅋㅋㅋ 원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간호사들의 해결사 !!! 누가 우리 시험센타 설치 해 주겠어요

덕분에 멀티도 많이 나와서 술술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나와서 남편이랑 시청앞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촌놈으로 다시 돌아와서

오늘 합격 확인했어요 남편이 원장님께 전화 드리라고 재촉하네요

PASS !!! 선생님들열심히하셔서 꼭 합격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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