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서울에서 재시 합격했습니다

tobby 2022.03.15 조회: 2381

3월 10일 합격 했어요

 

75문제 2시간 풀었습니다

2020년 12월 뉴욕에서 친구와 같이 시험쳤는데 친구는 합격하고 저만 떨어지고

한국 돌아오는데 죽고 싶은 기분이었어요 ㅋㅋㅋ 원장님 이 시험 떨어지면

돌아오지 말라고 했는데... 뉴욕갈 때 비행기 값도 두배나 비싸고 친구 언니 집에서

숙박했지만 부담도 장난 아니었어요

 

시험장 가기전부터 배가 아파서 설사도 몇 번이나 했는지 기억도 안나요

온갖 고통 다 겪고 뉴욕 시험장 가니까 미국간호사는 그냥 pass시키고 친구와 저는

코로나 환자처럼 무시하고 신체 검사까지 하는 바람에 기분 나빠 죽는줄 알았어요

힘들게 부스터 샷 다 하고 갔는데 참 어이없고 설사까지 해서 컴퓨터 문제가

하얗고 검은색 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화장실도 4시간 동안 4번을 갔더니 완전 탈진되어 145문제 다 풀고나니 떨어졌구나

싶었어요

한국 돌아와서 2주 격리후 병원 출근하고 1년 세월이 지나 다시 시험 볼까 하는데

강동원장님 덕분에 시험 센타가 서울서 열렸다는 소식에 3개월 정신 차려서 공부했습니다

 

미국서 개 고생 했던 경험 때문에 서울 센타 분위기는 너무 감사하게 시험칠수있었어요

75문제 끝날 때 뉴욕의 아픈 상처가 생각나고 쉬운 문제를 참 어렵게 풀었구나

설사 안하고 긴장 안했으면 나도 친구처럼 한번에 합격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영어 때문에 걱정 많았는데 지문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원장님 강의만 들으면 영어 걱정 안해도 되구요 약물 우선순위 등등 모든 실력이

급 상승됩니다

답도 거의 단답식이구요 그렇게 고민되는 문제도 없었어요

 

원장님만 믿고 따라가면 모두 합격입니다~ 감사합니다.

 

 

 

 

  • 도우미
2022.03.17
코로나로 힘들었던 해외 시험과정이 그래도 한국서 편안히 시험칠수 있어서 다들
감사하지요 이제는 편안한 스케쥴로 미국 랜딩할때까지 함께해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권새롬 22.03.30 조회: 2093 코멘트: 1
sunju 22.03.23 조회: 2101 코멘트: 1
tobby 22.03.15 조회: 2382 코멘트: 1
에리카 22.03.11 조회: 2311 코멘트: 1
이혜경 22.03.04 조회: 2436 코멘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