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한국. 55세에 합격했어요

김나리 2022.02.03 조회: 2309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직강으로 원장님 강의 듣다가 코로나로 시험예약도 어렵고 외국에서 시험치러 갈

엄두가 안나서 포기 하고 병원 경력 쌓느라 잊어 버리고 살았어요

시험 센타 유치하기 위해서 고생 고생 하시는 원장님 직접 보면서 대단하시다 생각은 했지만

정말 시험센타 유치해서 이렇게 큰 도움 될줄 몰랐어요

 

평소 한국 간호사 위해 많은 일을 하시는 과정을 직강에서 많이 보았지만 한국 시험센타 유치는

또다른 과정이라 괜한 고생만 하신다 생각하고 저는 공부하는것까지 접고 나이들어서 무슨

미국취업을 할수 있을까 스스로 믿기지도 않았죠

나이 들어서 병원 취업 경력쌓는것도 힘들었어요 

정말 한국간호사들의 직업 환경은 말할수 없을정도로

힘들었고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 조금만 실수에도 민감하게 인격손상을 주는 문화에  암담함을 느끼던중

우연히 강동 싸이트에서 시험센타가 오픈 된것을 알게 되었어요

역시 원장님은 해 내시네요  병원일로 자존감이 많이 상실되었었는데 과거 원장님 강의 내용을

되새기며 시험을 봤는데 좀 어렵다는 생각? 75문제 4시간 정도 풀었어요

72시간 지나서 퀵 확인하니까 패스 입니다  병원다니면서 힘들었던 순간과 합격의 순간이 교차하면서

눈물이 났고 가족들도 같이 저의 실력을 믿어주니까 갑자기 세상이 다 행복해 보입니다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는 미국 갈수 있는 희망이보입니다

언제 시간날때 원장님 만나서 나이들었지만 할수 있는 일들을 의논하고 싶습니다

원장님 건강하셔요  

  • 도우미
2022.02.04
존경하는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세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열정을 존경합니다 건강 잘 살피고 미국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권미진 22.02.21 조회: 2306 코멘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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