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시청 합격수기

김소진 2022.01.20 조회: 2365

안녕하세요~~~^^

 

오늘 기준으로 어제 1월 19일 08시 시청에서 시험 치르고

 

오후에 학원에 와서 트릭으로 굿 팝업 확인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원장님 덕분에 정말 서울에서 편하게 시험 치뤘어요~~~

 

저는 작년 8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10월말이나 11월에 미국에가서 시험 보려고 하고

 

8월부터 공부를 시작 했었는데 코로나 상황이 계속 바뀌고 그럴때마다 섬나라는 자가격리가 몇일 있고 미국 대륙으로 가면 자가격리가 면제가 된다고 해서 LA나 뉴욕으로 시험보려고 시험센터 예약도 알아봤었는데

 

오프날짜도 잘 안맞고 ㅠ  경비도 500~600만원 드는게 너무 부담이 되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원장님께서 서울에서 곧 시험센터가 열릴것이라는 희망을 주셨고

 

저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만 시험 보면 되는 생각으로 미국에서 시험 보는걸 포기하고

 

언제 열리게될지 모르나 서울에서 시험칠 그날을 기다리며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오로지 원장님 강의만 들었어요!! 공부 한 기간이 5개월 정도 되었는데 5개월을 전부 에너지를 쏘으며 공부를 하지 못했고

중간중간은 페이스 조절해가며 강의만 보고 복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공부가 잘 안되면 한주 쉬어가고 밀린강의를 2~3일에 한꺼번에 몰아서 듣기도 했어요!)

 

그렇게 공부를 하며 하루하루가 흘러가고 시험 디데이도 정해지지 않아서 막연했었거든요 ㅠ 난 시험을 볼수가 있을까

 

어디서 어떻게 보게될까..

 

그러다 12월에 시험센터가 드마라틱하게 탁!! 열렸고

(원장님이 마법을 부리시는줄알았어요 ㅠ 시험센터가 열리기까지 원장님이

저희모르게 뒤에서 하신 어마어마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정말ㅠㅠ)

 

12월 9일에 1월 19일로 시험 날짜를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어요!(그전까지는 강의만 한번 들음)

 

11월 30일 강의부터 1월 17일 강의까지 강의프린트 12월 분은 5번 보았고, 1월분 강의는 7번을 보았습니다.

 

영어문제 다른거 찾아보거나 하지 않았어요. 오로지 원장님 강의 한번 듣고 원장님이 칠판에 적어주신 해설을 프린트에 다 옮겨적고 문제와 해설을 반복해서 읽기만 했습니다!

 

노트도 따로 만들지 못했어요 강의 프린트만 봤어요!

 

시험 마지막 2주전은 총력전으로 하루에 8~10시간을 공부했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너무 재밌고 원장님 강의 보는것도 너무 재밌어서 지겨운 생각은 안들었어요!

 

시험 전날은 시청 호텔에서 잤어요 ㅎㅎ 아침 8시 시험 시작이고 7시 30분까지 센터에 도착을 해야했기에

 

그냥 시청역 주변 호텔을 잡았어요 ㅎㅎ 전날 편안하게 쉬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

 

그날 8시에는 엔클랙스 시험만 있었기에 8명의 간호사가 시험을 치뤘고

 

제가 1번으로 들어가서 7시 50분? 부터 시험 치루었는데

 

나올때 시계보니까 10시 45분이었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나왔답니다 ㅎㅎ

약 3시간 문제 풀었고 문제는 75문제 풀고 화면이 꺼졌어요~~

 

문제풀면서 떨리거나 하지않았고 문제풀때 강의에 나온 내용이 100% 나오기 때문에 쉬웠어요

 

그래도 아는 문제도 다시한번 읽어보고 천천히 여유롭게 가기위해서 같은문제를 3번 보고 넘겼었어요 ㅎㅎ

 

그래서 3시간이나 걸렸답니당!

 

강의듣고 복습만 충분히하면 쉽다고 생각하실 꺼에요~~~

 

그래서 문제 푸는 도중에 아 이거 떨어질일은 없겠다~~~ 생각했습니당.!

 

시험 다보고 학원에 와서 원장님 뵙고 파티하고 트릭으로 확인하니 굿팝업 확인하고 ㅠㅠ

 

너무 기쁜 날이었습니다.

 

제가 도전할수있게 용기를 주시고 이끌어주시고

 

연차가 얼마나 되었든 어느 대학을 나왔던 나이가 어떻게 되었든지 영어를 잘 하든 못하든

 

도전하면 된다, 공부하면 된다 어렵지 않다! 라는것을 가르쳐주신 원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싶습니다.

 

영어못하는 저도 했습니다 ㅠ 시험이 영어시험이라 어려울꺼같다 망설이시는분이 계시다면

 

영어는 상관없다고 하면 다 된다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같이 미국간호사 되어 미국에서 돈도 많이 벌고 여행도 다니고 가족들도 다 이끌면서~~~

 

한국에서는 받지도못하는 대우와 연봉, 행복을 누리며  다같이 미국에서 일했음 좋겠습니다!

 

강동식구들 모두 화이팅 입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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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셈과 함께 하다보니 이젠 가족된 기분입니다 합격 축하드리고 다시 모여서 제 2탄 축하파티해요 급해서 준비가 미흡했지만 다음엔 더 크게~~신나게 웃어요 다시 한번 더 축하해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나영희 22.02.15 조회: 2211 코멘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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