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괌에서 75문제로 합격확인하고 늦게나마 수기 올려요
최나연 2021.11.04 조회: 2007 |
6월 퇴사 후 7월부터 4개월 인강 들으면서 꽉 채워서 시험 봤습니다
강동 강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아마 원장님의 뛰어난 강의에 반복되는 문제도 처음 문제처럼 풀어주시는 강의가 아닐까 싶네요
저는 신규로 경력도 많이 짧은데다가 지식도 부족한 상태였는데
원장님께서 칠판에 적어주시는 내용 덕분에 임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부분들과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집에서 인강을 들으면서 갈등은 했지만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한 선택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공부하다 아리송한 개념이나 궁금한 점은 원장님 질문방 이용하기도 하고
구글도 정말 많이 찾아본거 같습니다
드레그 드레싱 폐음은 구글링을 통해서 찾아보고 간접 경험을 했습니다
시험보기 전전날까지 수업을 들었습니다 최소한 1교시 문제들은 3-4번 반복해서 봤습니다.
매일매일 4개월동안 그날 배운건 그날 복습을 했지만 10월부터는 복습횟수를 더 추가하고 의문가는 문제는 다시 찾아본거 같습니다
처음 학원사이트 약물 프린트 들고 다니면서 병원 출근할 때 짬짬이 봤는데 근무에도 도움이 되었고 외울자신이 없어서 이동시간을 이용했습니다
2개월쯤 지나니까 80%정도는 약물이 저절로 외워지게 된거 같습니다
3개월쯤 부터는 약물 프린트의 약물과 기대증상과 부작용을 다 외워졌던거 같습니다
문제 출제의 빈도가 높은 문제 중 외워야 하는 개념들은 그날 외우려고 노력했지만
잘 외웠나 확인과정이나 잘 외워지지 않는건 주말을 통해서 다시 외웠던거 같습니다
공부하면서 스스로가 얼마나 모르고 임상에서 일을 했는지 깨닫게도 되었네요
시험장에서 당연히 75문제 플겠지 하는 마음으로 두 번씩 반복 확인하며 풀었던거 같아요
제가 경험하지 못한 것을 많이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간호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기간이였습니다
생소한 미국 갈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과 실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찬미맘
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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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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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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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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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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