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시험 합격했어요. 처음 공부하면서 합격하신분들은 저랑 다른 것 같고 정말 나도 합격할수 있을까?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저는 떨어질거 같은 생각에 많이 힘들었어요 첫 번째 시험 2년전에 봤는데 떨어졌고

​5시간 230문제 풀고 죽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떨어지고 난후 미국은 제 길이 아닌걸로 알고 아예 공부를 안하고 놀았어요 그렇지만
병원 경력도 3년차되고 나니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
 코로나로 병원이 바쁜데 제 친구는 코로나 전담병실 근무자라 월급 차이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나빠지면서 미국 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3개월 공부했어요

갑자기 기분나빠서 공부하다보니 퇴근후 매일 6시간동안 노트 정리도 하고 2년전 프린트도 다시 보니까 왜 시험 떨어졌는지 분석 되었어요
우선순위 약물 사타 가릴 것 없이 총정리했고 매일 업데이트 되는 강의는 2번씩 2배속으로 강의 듣고 ...

​처음에 힘들었던 강의도 반복되는 내용도 많다보니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어서 마무리 전체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 당뇨 고혈압 프리코션 정말 수도 없이 보게 됩니다 역시 반복 학습의 중요성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미국 뉴저지 피어슨센터에는 직원이 남자 한 분 여자 한 분 계신데 한구 간호사 저 밖에 없었어요 30문제 풀고 화장실 다녀오고 다음 60문제 풀고 화장실 가고 물한번 먹고 다시 시험치러  갔어요. 총 3시간 80 문제 풀었는데 마지막 문제 신생아 피부 틀린 것 나와서 바로 찍었는데 리서치 문제로 넘어가서 패스 하고 설문지 하고 나왔어요

​
 두 번째 시험 떨어지지 않으려고 신중하게 답 같은 2문제 가지고 몇 번을 고민하고 답 체크하고 마지막 연속 세문제만 맞출려고 집중해서 풀었어요
처음보는 약 좀 있었고 우선순위 사타 많이 나왔고 여러분도 열심히 공부하시면 정말 합격하실거예요  저는 절대 합격수기 쓸 기회는 없을거 같았는데 ....
  
원장님 다시 한 번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정말 넘넘 행복해요 서울 시험센타 열리면 시험칠려고 했지만 병원일 화나는일 있어 바로 시험쳤는데 기분 좋습니다 힘 내세요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