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합격수기란 것을 써보네요. ㅜㅜ

 

엔클렌스는 임상을 생각하면서 잊고 지내다가 주변에서 nclex에 도전하는 쌤들을 보고 저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강동nclex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었지만 언니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진짜 강동이 짱~ 강의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5월달부터 공부했지만 많이 밀려서 주말에는 밀린 진도 따라간다고 죽는줄 알았어요

지나고 나니 제가 대단했네요

처음 동영상 접할때는 무슨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생소한 단어가 대부분이라 진짜 어려웠지만 2주 지나니까 점점 잼나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없어서 노트 정리 안 만들고 프린트 위해 형광편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정말 시험에서 그대로 나오는 문제도 있고 두 번째 강의로 보충하시면 서로 연결되면서 래셔널이 채워집니다

시험장은  에너하임에서 총 78문제 풀었구요 75문제 끝나기를 간절히 기도했지만 76에서 헉!!! 그리고 77.78에서 끝나니까 휴식하지 않고 계속 푼 것이 적중했어요 ^^

 마지막 문제가 확실히 맞혔거든요 8월 28일 퀵확인하고 아직 미쿡에 있어요

선생님들도 모두 힘내시구요~열심히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로 웃고 지낼수 있어요

그리고, 원장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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