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롤 6.5
franz 2008.04.07 조회: 8237 |
많이 늦었지만, 여기 강동에서 알츠 수업 들었던 것이
두번째 시험을 준비하는 지금 생각해보면.. 많은 도움이 되었었던 것 같아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 처음 강동에 온 것은 2006년 10월이었던거 같아요.
nclex 수업 한달 반 정도 듣고, 시험 한번에 pass 하고,
그 이듬해 4월부터 처음 ielts 라는 것을 접했습니다.
처음엔 저두 모든게 낯설고 힘들었어요.
학원 강의만 3개월 들으면 점수가 나오는걸까...부터 시작해서.
3개월 강의빠지지 않고 열심히 듣고,
아이를 키우는 주부라서 7,8월 방학때 애들이랑 같이 놀다가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했어요.
심화과정을 들을까도 했었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아 못하고,
어느 모 까페에서 나오는 교재를 우연히 아는 분을 통해 중고로 싸게 사서 무작정 혼자서 공부했습니다. 동네 구립 도서관 왔다갔다 하면서..
그것도 애들 없는 오전 시간만 가능했지요.
그리고, 작년 12월 1일 드뎌 첫 시험을 봤는데,
생각지도 않게 점수가 오버롤 6.5 나왔어요.
별로 준비하지 못했던 writing 과 speaking 에서 점수가 안 나와 지금 다시 두번째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가 혼자 공부해서 오버롤 6.5 나올수 있었던 것은
강동에서 들은 여러가지 tip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리스닝, 리딩,라이팅...
스피킹은 아무래도 개인차도 있는거 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script 를 못 쓰겠더라구요.
지금은 스피킹을 전략적으로 파고 들려고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지금 알츠를 시작하는 분들, 힘내세요.
강동에서의 수업이 중요한 첫 걸음임엔 틀림없어요.
그것을 밑거름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시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두 스피킹 7.0을 향해 다시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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