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이 나가라 할 때 나갔으면...

화이트 2009.01.15 조회: 6774

이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2004년 12월 nclex합격하고 샘 말씀대로 바로 외국나갔으면


지금쯤 저랑 같이 셤봤던 샘들처럼 자리잡고 돈도 많이 벌고 있을 텐데...




너무 잘난척(?)하며 방황하다가 


지금은 무주지사에 콕 쳐박혀있어요.  1년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일만하고 잠만 잤더니, dung멍충이가 된 거 같아요.




이대로 있다간 치매가 빠르게 진행될 것 같아서,


3월에 서울지사로 발령 안나면, 3월에 퇴사하고  강동필리핀ielts어학코스를 밟겠습니다.

미리 이야기 했습니다. 3월에 상담하러 가면 왜 가만히 있다가 생뚱맞게 갑자기 결정했냐고 하지 마셔요.  그리고 왜 무주에 있으면서 영어공부 안했냐 하시면 내~! 맞숩니더~!  제 정신상태 썩었습니다(ㅠ,ㅠ). 환경에 치명적으로 영향을 받는 동물이라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되더라 변명합니다~ (ㅡ,.ㅡ;;)


3월에 서울지사로 발령나면, 강동학원에서 봬고, 퇴사해도 뵈어요~ ^^**

보고싶어요. 이원장님~ ^^*

 


  • 도우미
2009.01.20
샘~~ 얼른 뵈어요!!
퇴사하기 전까지는 홧팅해서 열심 일하시구용..
이렇게 글로나마 연락주어서 너무 너무 고마워용~~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윤바다 09.01.30 조회: 6161 코멘트: 1
단번에 합격을 09.01.28 조회: 6130 코멘트: 1
화이트 09.01.15 조회: 6775 코멘트: 1
도우미 09.01.14 조회: 5924 코멘트: 2
통통 09.01.02 조회: 6026 코멘트: 1